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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이웃을 섬기고 복음을 전하자.(16.1.17. 주일) 조회수 : 36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1-17

사람이 세상사는 동안에 가지고 있는 공통점은 자기 욕심을 채우려 하고 자기 만족을 추구한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생각을 가지고 꿈꾸며 이것이 이루어지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이것이 가져다주는 고통을 당하게 됩니다.

다른 사람들과 충돌하게 되고 갈등하게 되며 자기만을 위하여 사는 삶이 주는 고통이 크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자기를 위해서 남을 속여야 하고, 싸워야 하며, 이러한 삶의 관계로 세상이 무질서하고 혼란에 빠지게 되면 그로 인하여 자기 자신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사람 사는 세상은 인간관계의 이러한 갈등이 조정되지 않으면 모든 사람이 고통에 빠지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되고 이러한 문제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법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법을 들여다보면 매우 세밀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이를 운용하기 위해서 법관을 양성하고 법원을 만들어서 사람들 간의 문제와 갈등을 조정하고 평가하며 결론을 내려줍니다. 법원의 결정에 불복하고 계속해서 자기 고집을 부리면 이러한 사람들은 사건의 경중에 따라 국가가 강제적인 수단을 동원하여 물리적인 힘으로 이들을 제어합니다. 벌금을 물리기도 하고 교도소에 구금하기도 합니다. 법이 주는 교훈은 자기만 생각하지 말고 이웃과 더불어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법의 한계는 눈에 보이는 사실만을 근거로 평가하고 결론을 내립니다.

하나님은 사람의 삶에서 이보다 더 크고 중요한 법이 있음을 알리시고 그 법을 하나님의 법이라고 합니다. 이 법대로 살면 건강하고 평안하며 복 받고 천국에서 영생을 하고 이 법에서 떠나 살면 고통 중에 불안하게 살다가 지옥에서 영원히 망하게 됩니다. 세상에 이 놀라운 하나님의 법을 모르고 세상 신을 섬기다가 망해 가는 수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법을 전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은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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