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사람이 살아가는데 생기는 문제의 원인을 알려주시고 문제 해결의 방법을 가르쳐주신다. 놀라운 사실은 하나님이 가르쳐주신 법칙을 믿고 그 법칙에 의한 삶을 살면 약속하신대로 꼭 삶 중에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하나님은 사람의 모든 문제에 대해서 정답을 가지고 계시며 그 정답을 사람들이 알 수 있도록 말씀으로 정리해서 공개해 놓으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주신 해법은 비밀이 아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신대로 꼭 되는 하나님의 공개된 약속이다. 하나님은 사람이 저주 받고 고통스러우며 가난하게 살게 된 원인을 가르쳐주시고 그 해법을 알려주셨다. 사람이 저주 받은 것은 하나님을 떠났기 때문이며, 하나님을 떠난 사람이 다시 돌아오면 저주에서 벗어나 복을 받게 된다고 하신다.

하나님께로 돌아오려면 어떻게 해야 될까? 예수님은 성경의 말씀에 근거하여 예수 믿으면 된다고 말한다. 예수 믿으면 구원받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 복을 받게 된다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께 돌아왔으면 돌아온 표가 있어야 됨을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영이 죽고 육이 살아서 물질의 종노릇하며 욕심대로 살던 사람이 이제는 영이 살고 육이 죽어서 영혼중심의 사람이 된 것을 하나님께 고백해야 하는데 그것이 십일조와 헌물을 드리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돌아오기 전에 모든 것이 자기의 것이라고 생각하며 살던 삶을 청산하고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께로 난 것임을 고백하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이와 같이 고백하는 믿음이 소득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리는 온전한 십일조 생활을 하는 것과 하나님의 사업에 필요한 물질을 드리는 헌금생활을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신다. 이와 같이 할 때에 그것을 하나님께 돌아온 표라고 인정을 해주시며, 하지 않을 때 하나님의 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으므로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 하는 도둑으로 인정하시고 죄인 취급을 하시며 그로 인하여 저주를 받게 된다고 하신다.

하나님 말씀의 결론은 십일조와 헌물을 온전하게 드리면 창고가 넘치는 풍요로운 복을 주시고 범사에 잘되게 해주신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