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자기의 능력을 개발하자(16.1.31. 주일) | 조회수 : 407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2-01 |
모든 사람들은 스포츠를 좋아합니다. 종류는 매우 다양하지만 스포츠 경기에 등장한 사람들은 선수들입니다. 모든 운동경기는 상대가 있고 싸워서 이기려고 합니다. 어떤 경기는 기록으로 승부를 겨루고, 어떤 경기는 싸워 이겨서 승부를 냅니다. 모든 스포츠는 상대가 있고 상대보다 우월할 때에 승자가 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가 외국 선수들과 싸우게 되면 우리 국민은 한결 같은 마음으로 우리 선수들이 이기기를 바랍니다. 이길 때 환호하고 박수를 보내며 특별히 잘한 선수에게는 더 많은 박수를 보냅니다. 선수가 되려면 적과 싸우기 전에 먼저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야 합니다.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기지 못한 사람이 적을 이길 수는 없습니다. 그러므로 코치들은 자기와 싸워서 이기는 삶의 비결을 훈련하여 자기의 마음을 관리하도록 가르칩니다. 거기에는 반드시 원칙과 기준이 주어지는 것이며 인내와 수고와 훈련이 따라야 합니다. 무슨 일이든지 쉽게 하려고 하면 어려워지고 난관에 봉착하게 됩니다. 그러나 원칙과 기준을 가지고 그것을 이루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목표를 정하며 부단한 노력을 하게 되면 그 다음은 인내와 수고와 연단의 결과가 성공이라는 열매를 맺게 되며 기쁨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면서 특별한 것을 해야 좋은 것은 아닙니다. 수고와 노력을 통하여 자기를 개발하고 그 결과로 얻을 수 있는 것이면 참으로 귀하고 복된 것입니다. 사람이 삶을 보람 있게 하기 위해서는 객관적인 입장에서 냉정하게 자기의 단점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야 하고 그것이 고통의 원인이라면 반드시 고쳐야 합니다. 사람들의 문제는 자기의 잘못은 시정하려 하지 않고 다른 사람의 탓만 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은 다른 이들의 허물을 보는 사람이 아니요 자기의 잘못을 보고 시정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어찌하여 다른 이의 눈에 티를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보지 못하느냐?" 문제를 자기 안에서 찾고 자기를 개발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므로 잘했다 칭찬 받고 더 큰 복을 받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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