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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세상 신을 섬기지 말라(16.2.7. 주일) 조회수 : 47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2-07

내일은 민족 대명절인 설날입니다. 설날 풍습은 세상 신의 가르침 따라서 만들어진 것이기에 세상 신을 섬기는 의식이 있습니다. 조상을 섬긴다고 조상에게 제사상을 차리고 절하고 음식을 나누며 조상의 묘에 가서 묘에 음식을 놓고 절을 하기도 합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이러한 의식들이 너무나 당연한 것이었지만 예수를 믿어 하나님의 자녀가 된 뒤에는 하나님 말씀 따라 세상 문화를 재조명하게 되었습니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당연한 전통풍습이 예수 믿고 하나님의 말씀에 비추어보니 죄가 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삶이란 사는 동안 거대한 힘을 가진 영의 세력에 속하게 되고 그 가르침 따라서 지배를 받으며 살게 됩니다. 세상 풍습이 그냥 만들어진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 반역했던 사단이 세상으로 쫓겨나서 사람을 유혹하여 죄 짓게 하고, 죄 지은 사람을 종 삼고, 세상 임금이 된 후 계속해서 사람의 섬김을 받을 목적으로 거짓을 가르칩니다. 사람은 죽으면 귀신이 되는 것이 아니요 예수 믿고 구원받으면 낙원에 가서 심판의 때까지 편히 쉬다가 심판 후에 천국에 가고, 예수를 믿지 않은 영혼들은 음부에 가서 심판의 때까지 갇혀 있다가 심판 후에 지옥에서 영원한 형벌을 받게 됩니다. 사람은 육신의 죽음과 함께 세상과는 영원한 이별을 하고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어떠한 영향도 줄 수 없습니다. 사실이 이러함에도 마귀가 거짓말로 속여서 조상이 신이 되었다 하고 제사를 지내게 합니다. 사람의 꿈에 죽은 조상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무당이나 점쟁이들에게 나타나는 귀신은 사람 속에 들어가서 사람을 병들게 하고 사고 나게 해서 죽게 한 귀신입니다. 사람이 죽은 후 그 사람의 영혼은 낙원에 있거나 음부에 갇혀 있는데 사람을 죽게 한 그 귀신은 세상에 남아서 죽은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 내며 보이기도 하면서 죽은 사람의 모습을 가장하여 속이는 것입니다.(고후 11:13-15)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실을 알려줄 수 있어야 합니다. 죽은 조상은 음부에 갇혀서 고통 중에 자기의 후손들이 예수 잘 믿고 낙원에 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제사 지내는 것은 조상을 섬기는 것이 아니요 마귀를 섬기는 것이며 조상을 거역하는 것입니다. 예수 잘 믿는 것이 조상의 뜻이니 예수 잘 믿어 죽은 조상의 뜻을 이루며 천국 가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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