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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평안과 건강이 있을지어다.(16.4.3. 주일) 조회수 : 39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6-04-03

하나님은 사람에게 하나님의 모습을 주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주시며 생영이 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을 사람의 육신 속에 넣어서 하나님과 교통하는 통로가 되게 하시고 하나님의 은혜로 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세계와 피조물들을 다 주시고 지배하고 다스리고 정복하라고 하셨습니다. 기쁨의 동산을 만들어서 주시고 생명나무 열매를 만들어서 주시고 그것들을 다스리고 지키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은혜로 주신 면면들을 살펴보면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을 사람에게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을 주시고, 하나님의 생기를 주셨으며,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세계의 모든 것을 주시고, 약속의 말씀을 주시고, 하나님이 지시한 곳으로 가면 하나님이 지키고 보호해 주시며, 약속의 말씀을 이루어주시고, 기도를 들어 응답해 주시고, 삶의 문제를 해결해 주셨습니다. 사람이 뱀에게 속아서 하나님을 거역하고 지은 죄 때문에 절대적으로 망할 수밖에 없을 때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을 보내시고 믿는 자마다 구원받고 죄사함 받으며 은혜를 받고 위로를 받으며 세상 신을 이기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며 승리하게 하셨습니다. 이 일을 이루기 위해서 예수님은 온 세상 죄 대신지고 대속 제물로 죽으셔야 했으며 안식일 날은 무덤 속에 누워계시더니 예수님이 예언하신 대로 안식 후 첫날 3일 만에 사망 권세 이기고 부활하여 세상 신을 이기고 승리하셨으며 하늘과 땅의 영원한 왕이 되셨습니다. 세상 신을 이기신 예수님은 안식 후 첫날 저녁 제자들을 찾아가 만나셨으며 만나서 하신 처음 말씀은 "평안하뇨?" 라는 질문과 "평안이 있을지어다." 하시는 명령이었습니다. 이는 부활하신 예수님은 믿는 자들에게 평안이 있어야 함을 알리시고 평안할 것을 명령하신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평안해야 합니다. 영혼이 평안해야 하고 마음이 평안해야 하며 몸이 평안해야 합니다. 평안을 위해서 우리는 늘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에 하신 말씀을 상기해야 합니다. "평안하뇨?" 하시는 예수님의 질문에 답하여 자기의 평안을 점검해야 하고 평안하지 않으면 즉시 회개하고 믿음으로 살지 않은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서 예수님의 흘린 피로 씻어내야 합니다. 예수님의 "평안할지어다." 하신 명령을 기억하고 평안을 회복해야 합니다. 세상에는 평안이 없으나 예수 안에 평안이 있습니다. 매순간 예수를 주인삼고 예수 안에서 평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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