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맥추감사절(16.7.3. 주일) | 조회수 : 35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7-03 |
사람이 살면서 발견한 것 중에 최고의 가치 있는 발견은 무엇일까요? 사람들은 제각각 말할 수 있겠지만 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겠다. 하나님을 모를 때는 어두운 세상에서 문제의 원인도 모른 체 절망을 안고 한숨짓는 순간들을 보낼 수밖에 없었다. 문제는 연속적으로 계속 이어졌으며 무엇인가 잘될 것 같은 가능성은 어디에도 없었다. 가장 큰 이유는 심신이 지쳐있었으며 가능성은 제로 상태였고 사방을 둘러봐도 어둠의 장벽뿐이고 탈출구는 어디에도 없었다. 그때도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우주와 만물을 통치하고 계셨지만 어둠의 장벽에 가려진 나의 눈에 하나님은 보이지 않았다. 하나님이 나를 불쌍히 여기시고 전도자를 보내서 예수를 믿게 하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해 주시므로 말미암아서 예수 안에서 하나님을 발견하여 볼 수 있게 되고 하나님의 빛 안에서 어둠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예수님이 흘려주신 생명의 피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는 놀라운 삶을 살게 된 것이다. 그러므로 나의 삶 중에 최고의 발견은 하나님이며 내가 만난 최고의 주인은 예수님이시다.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고통의 원인인 죄를 알게 되고 예수님의 흘린 피로 고통의 원인되는 죄의 문제를 해결하여 모든 죄 사함 받고 거룩한 삶을 살게 되었으며 그 은혜로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게 되었다. 최고의 기쁨은 구원의 기쁨이며 최고의 소망은 천국에 대한 소망이다. 죄의 원인을 찾아보니 내 힘으로 잘살고 내 힘으로 행복해 보려고 하는 어리석은 욕심이 모든 고통을 만들어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이후로의 삶은 주님 뜻대로 사는 것이다.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는다. 모든 것이 주님의 뜻대로 된다.
세상 살면서 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그리스도인 된 것을 감사하고 반복해서 확인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최고의 감사를 드리는 것이다. 맥추감사절은 자신이 해온 감사의 삶을 점검하는 것이요. 감사의 예물을 힘써드려서 마음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이다. 이것은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해야 할 삶의 가장 보편적인 원칙이며 의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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