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빛과 어둠을 구별하는 삶(16.8.14. 주일) | 조회수 : 47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6-08-14 |
빛이란 밝고 환하여 모든 것을 보고 분별할 수 있는 것이요. 어둠이란 컴컴하여 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고 분별할 수도 없어서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것이다. 아침이 되면 해가 떠올라서 온 세상이 밝아지고 해가 지면 저녁이 되어 온 세상이 캄캄하게 되고 아무 것도 보이지 않기 때문에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된다. 사람들은 어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름을 준비하고 등불을 켜서 작은 공간의 어둠을 밝히기도 했다. 기술의 발전으로 전기를 개발하게 되었고 지금은 넓은 공간도 전기의 불빛으로 밝히고 밤에도 낮처럼 일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일들은 피조세계의 피조 된 빛과 함께 빛과 어둠 속에서 적응하는 사람들의 세상 물질로 만들어진 육신의 형태에 관한 것이다. 인류 역사 이래로 수많은 사람들이 이와 같이 눈에 보이는 것에 의한 삶 속에서 만족과 행복을 누리려는 삶을 살다가 결국은 절망하고 멸망 길로 가게 되었다.
하나님은 이와 같이 고통 중에 망하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 문제의 원인을 찾아서 사람들에게 가르쳐주고 해방을 받고 자유를 누리며 예수 안에서 삶의 모든 문제를 이기며 승리하는 길로 인도해 주시기 위해서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예수님의 지혜와 능력을 보여주셨다.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예수 안에서 참 자유와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영원히 승리하는 삶의 길로 인도하신다. 예수를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으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빛 가운데서 어둠을 물리쳐 이기게 하신다. 사람이 어둠 속에 있는 것은 죄를 지으므로 어둠의 신 종이 되고, 어둠의 신 종이 되면 어둠 속에 갇혀서 세상 신의 저주로 망하게 되는 것이다. 마귀가 만들어 놓은 운명의 덫에 걸려서 운명 속에서 운명대로 살다가 지옥을 가게 된다. 어둠의 신이 주는 저주는 영이 죽어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법을 알지 못하며 마귀가 가르쳐주는 거짓말의 법칙을 그것이 거짓인줄도 모르고 속아서 마음이 어둡고 불안하며 근심 걱정에 매여서 날마다 고통스럽게 살면서 이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세상 낙을 쫓아가 봐도 그것이 일시적 만족을 주는 것 같으나 그로 말미암아 더욱 큰 고통을 당하게 되며 마침내 멸망의 깊은 함정에 빠져서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가 망하는 것이다.
어둠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에게 어둠을 밝힐 수 있는 하나님의 빛을 줘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예수님의 빛으로 어둠을 물리치고 문제의 원인을 밝히 보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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