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위로받고 위로하며 살면 행복합니다(17.4.2. 주일) | 조회수 : 38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7-04-02 |
위로는 괴로움을 잊게 하고 마음을 즐겁게 해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위로는 슬퍼하는 자의 마음을 즐겁게 해줄 뿐 아니라 격려하고 새 힘을 줍니다. 위로는 하나님이 주신 것인데 사람들도 서로 위로할 수 있습니다. 위로는 세상에 살면서 근심걱정이 있고, 고통이 있고, 문제가 있고, 슬픔과 탄식이 있는 사람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온 우주에 스스로 존재하시는 분은 하나님뿐이십니다. 엄청난 힘을 가진 세상 신 마귀도 하나님의 주권아래 있고 스스로 존재할 수 없습니다. 마귀가 하나님을 대적하며 사람을 속이고 유혹하여 대단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처럼 보여도 하나님이 인정 해주시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이요 때가 되어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서 무저갱에 가두시면 무저갱에 갇히게 되고 하나님이 지옥 불에 던지시면 지옥 불에서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됩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하나님의 은혜로만 살게 하시고 스스로 살 수 없게 하셨습니다. 세상에 어떤 피조물도 하나님을 거스르고 살 수가 없으므로 사람은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에서 떠나게 되면 곧바로 고통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기록된 하나님의 말씀으로 이 사실을 잘 알려주고 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하나님의 은혜로 기쁘게 살던 사람은 뱀의 거짓말을 듣고 하나님께 불순종한 순간 하나님의 은혜에서 떠나게 되었고 마귀의 종이 되었습니다. 에덴동산에서 쫓겨나게 되었고 하나님의 기쁨에서 떠나게 되었으며 마귀가 주는 죄의 늪속에서 허덕이며 그것을 기쁨이라고 여기게 되었습니다.
고통에 빠진 사람은 어둠속에 갇혀서 고통의 원인도 모르고 고통 중에 망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이 사람을 불쌍히 여기시고 고통에서 벗어나는 법을 가르쳐 주셨으니 이를 율법이라고 합니다. 고통에 빠진 사람은 하나님이 해방의 법을 가르쳐 주셔도 행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을 보내주시고 예수를 믿는 사람은 예수를 주인삼고 하나님의 법을 행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온 세상 죄를 대신지고 대속물로 죽으시고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예수님처럼 의인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 말씀이 위로가 되어 믿음으로 위로받고 위로의 말씀으로 다른 사람을 위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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