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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마음속에 어둠의 그늘이 없는 삶(17. 3. 26. 주일) 조회수 : 43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3-26

모든 철학과 종교에서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마음의 중요성이다. 세상 사람들은 사람의 행복과 불행이 눈에 보이는 것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처럼 생각하지만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를 결정하는 것은 사람의 마음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모든 지킬 만한 것 중에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4:23) 하시고, "노하기를 더디 하는 자는 용사보다 낫고 자기의 마음을 다스리는 자는 성을 빼앗는 자보다 나으니라."(16:32)고 하신다. 불교에서는 일체유심조(一體唯心造)라 하고 심즉불(心卽佛)이라고 한다. 세상의 모든 철학은 마음을 평안하게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하며 그것을 가르친다.

마음의 중요성을 강조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근본이 다르다. 하나님의 마음의 평안을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으로 얻을 수 있다고 하시는데 세상종교와 철학은 자기의 노력에 의하여 얻을 수 있다고 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믿기만 하면 100% 성공하는 하나님의 약속이지만 세상종교와 철학은 이루어질 수 없는 거짓 주장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살고 있는 세상에 눈에 보이지 않는 지배자 영들이 있고 사람들은 이 영의 영향을 벗어날 수가 없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은 모두가 다 어둠의 신에 속해 있다. 세상 신을 섬기며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사람들은 마음속에 어둠이 자리 잡고 있고 어두운 그늘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그리스도인들은 빛의 신이신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빛이신 예수님이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가서 어둠을 물리치고 빛으로 마음속을 환하게 비쳐주신다.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마음속이 환해지면 근심 걱정이 다 없어지고, 슬픔탄식도 없어지고, 빛의 근원이 되시고, 빛이시며 평강의 왕이신 하나님 아버지와 예수그리스도의 능력으로 마음속이 환해지고, 얼굴이 밝아지며, 몸이 건강해지고, 긍정적인 생각이 생기며, 예수를 믿음으로 살면 새 소망이 생기고, 기쁨이 넘치게 된다.

하나님은 이 같은 믿음으로 사는 자를 보시고 그의 삶 중에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복된 삶을 살게 하시고 천국에서 영생하게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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