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2018년을 최고의 한 해로(18.1.7. 주일) | 조회수 : 459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1-07 |
17세기의 프랑스 철학자 데카르트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고 했다. 사람들은 이 말을 데카르트의 명언이라고 한다. 특별한 말이 아니요 지극히 평범하고 당연한 말이다. 짐승은 본능적으로 움직이고 사람은 생각하며 움직인다. 차이가 있다면 그 생각이 지혜로운 생각이냐, 어리석은 생각이냐, 올바른 생각이냐, 틀린 생각이냐의 차이일 뿐 생각 자체가 없는 사람은 없다.
모든 사람은 생각하고 생각하는 사람은 살아 있는 사람이니 고로 존재한다고 말할 수 있다. 죽은 사람은 말하지 않는다. 말하지 않는 것은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400년 전의 데카르트보다 훨씬 이전인 2000여 년 전에 하나님은 사도바울을 통하여 말씀하셨다.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 (롬8:5-6)
데카르트보다 1500년도 더 이전에 생각에 대하여 하나님이 분명하게 절대 진리인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는 관심이 없고, 별의미도 없고 누구나 아는 평범한 말에 대하여 가치를 부여하는 것은 인간의 어리석음이다.
진리의 말씀이 이미 선포되었음에도 어둠 속에 갇혀서 어둠 속을 더듬는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의 어리석음은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인간의 성공과 실패, 행복과 불행, 평안과 불안, 건강과 병듦은 사람의 생각에 의해서 결정된다.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운명의 멍에를 벗어 던지고 예수의 멍에를 메서 저주의 법칙을 물리치고 축복의 법칙을 선택하여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므로 행복을 쟁취할 자격을 가진 사람이 되었다.
2018년에 예수를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며 영의 생각을 해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예수 안에서의 행복이 날마다 넘치는 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이전글 : 행한 대로 갚으시는 예수님(17.12.31. 주일) | |
다음글 : 하늘의 풍요를 자녀에게 주기 원하시는 하나님(18.1.14. 주일) | |
이전글 다음글 | 목록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