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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모든 것을 바라는 사랑(12.6.24. 주일) 조회수 : 55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06-28
하나님의 사랑은 진실한 것이니 거짓이 조금도 없습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먼 길을 보내면서 그 길을 가장 완전하고 안전하게 가르쳐 준다면 그 부모의 마음은 진실한 것이며 자식을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이 부모의 가르침 속에 들어 있습니다. 추운 겨울이면 자식에게 말합니다. 옷을 따뜻이 입고 건강에 유의해라. 더운 여름철에 피서를 가면 물 조심하고 안전하게 다녀와라. 험한 세상을 사는 자녀에게 부모는 말합니다. 어찌하든지 바르게 살고 잘살아라. 부모가 자식에게 하는 짧은 말속에는 부모의 사랑이 가득 들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의 사랑 중에 부모의 사랑보다 더 큰 사랑이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그보다 더 큰 사랑이 있다고 합니다. 세상사는 동안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은 사는 동안만 느낄 수 있는 사랑이지만 이와 비교할 수 없는 놀라운 사랑이 있으니 하나님의 사랑이라고 합니다.
 
  부모의 사랑은 자식을 낳은 사랑이요 세상사는 동안에 잘되기를 바라는 사랑이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죽은 영을 살리는 사랑이요, 변함없는 영원한 사랑이며, 세상사는 동안 고난과 역경의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사랑이요, 보이지 않는 전투에서 승리하는 사랑이요, 근심과 걱정에서 해방 받는 사랑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집 영원한 천국에서 예수님과 하나님 아버지와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것을 가르치는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부모님이 내게 주신 말씀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소중이 여겨야 하며 그 말씀대로 사는 것이 자기 자신에게 가장 유익이라고 믿어야 합니다.
 
  이렇게 믿으면 우리의 삶에 답이 나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자기 아들을 죽으시기까지 하면서 나를 살리기 원했던 그 사랑으로 주신 말씀이며 그 말씀은 진실하고 거짓이 없으며 그 말씀에 대한 책임을 전능하신 하나님이 그 존귀하신 이름으로 지시며 그 말씀은 변함이 없으니 언제든지 믿을 만하며 그 말씀을 사랑으로 주신 하나님은 언제나 살아 계셔서 졸지도 않으시고 주무시지도 않으시며 언제든지 자기가 선포하신 사랑의 약속에 관심을 가지고 그 말씀을 누가 사랑으로 받으며 경외하며 믿음으로 실천하여 그 말씀이 자기의 삶 중에 이루어질 것을 믿고 생활 중에 자기 생각에 좋은 대로 살지 아니하고 그 말씀대로 사는가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보고 계시며, 하나님이 체크하고 계시고, 기록하고 계시며, 행한 대로 갚으신다는 하나님의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이 하나님이 사랑은 모든 것을 바란다고 했으니 하나님이 약속하신 성경의 말씀이 믿고 순종하면 내게 꼭 이루어질 것을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취사선택하지 말고 모든 말씀을 믿고 바라는 사랑의 삶을 살아서 약속하신 복을 받고 하나님의 기쁨이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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