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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과의 처음 사랑(18.3.11. 주일) 조회수 : 46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3-11

하나님과의 처음 사랑이란 하나님을 처음 만났을 때의 감격으로 하나님의 도우심이 없이는 살 수 없다고 고백하고 내 평생에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삶을 살아야겠다는 뜨거운 감동이 있을 때를 말한다.

교회를 다니면서 예수를 믿는다 해도 하나님과의 처음 사랑에 대한 경험이 없으면 아직 하나님을 뜨겁게 만났다고 할 수 없을 것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은 꼭 하나님 만남의 체험이 있어야 하고 하나님과의 처음 사랑의 감격이 있어야 한다. 만일에 교회를 다니면서 믿음생활을 해도 아직 만남의 체험이 없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체계적으로 공부하여 하나님과 만남의 비결을 알고 말씀을 생활에 실천하는 기도와 노력을 해야 한다. 성령의 충만을 기도로 구하고 하늘의 소망으로 가득한 삶을 기도로 구하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축복을 기도로 구해야 한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기로 결심하고 말씀대로 살아가는데 어려움이 있어도 포기하지 않아야 한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자기의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르라.' 하시고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으면 복이 있나니 하늘에 상이 크다.' 고 하셨다. 바울사도는 말하기를 '보이는 소망이 소망이 아니니 보는 곳을 누가 바라리요. 보이지 않는 것을 바라면 참음으로 기다릴지니라.' 하시고 '현재의 고난은 장차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 하셨다.

첫 사랑의 감격이 아직 없는 성도님은 믿음의 열심을 더하여 하나님 만나는 첫 사랑을 경험하시고, 첫 사랑의 경험이 있는 성도님은 첫 사랑 잊은 것을 회개하고 처음 사랑을 회복하여 날마다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사랑 가득한 삶을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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