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생각을 하고 산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생각이 마음속에서 자동적으로 일어난다고 여겼다. 생각이 문제가 되는 것은 안 좋은 생각이 반복될 때에 그 생각으로 인하여 큰 고통을 당하게 되는 것이다.

생각이라는 것은 실체도 없이 마음속에서 생성과 소멸을 반복한다. 원치 않는 생각, 자기를 괴롭게 하는 생각, 부정적 생각, 불안한 생각 등이 반복되면 비극적으로 생을 마감하는 사람들이 많다.

기분 좋은 생각, 낙천적인 생각, 잘 되는 생각을 하면 좋을 터인데 좋은 생각은 하려고 해도 안 되고 나쁜 생각은 안하려고 해도 하게 되는 것이 문제이다. 문제가 있으면 원인규명이 돼야 하는데 병원에 가면 신경과민이라 신경이 예민해서 그러니 신경을 쓰지 말아라 하면서 신경을 둔화시키는 약을 주는데 이러한 약을 먹으면 멍한 상태로 된다. 의학이 원인을 규명하지 못하고 약물을 사용하여 증상만 없애려하기 때문에 이런 결과가 온다.

예수 믿고 구원을 받으면 하나님의 말씀에 문제 해결의 답이 있다. 마음속에서 일어나는 생각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요 생각을 가져다주는 영이 있다. 이 영을 미혹의 영, 어둠의 영, 귀신의 영, 마귀의 영이라고 한다. 이 영은 사람의 영보다 강한 영이기 때문에 생각을 억압당하고 망하게 된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세상 신을 이기는 능력이 예수 안에 있음을 믿어서 예수 이름으로 명하여 나쁜 생각을 물리치고 지혜롭게 생각하면 마음의 문제, 삶의 문제를 해결 받고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행복한 삶을 살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