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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성장할 가능성이 있는가?(18.3.25. 주일) 조회수 : 46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3-25

몇 년 전에 등장한 수저 이야기가 지금도 반복되고 있다. 이런 이야기는 약자들에게 좌절감을 심어주는 좋지 못한 것이다. 언론들이 사람들에게 절망을 주는 말을 하는 것은 큰 잘못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수저가 문제가 아니라 마음이 문제다.

요셉은 종으로 팔려간 나라에서 총리가 되고, 에스더는 포로로 잡혀간 나라에서 왕비가 되고, 모르드개는 포로로 잡혀간 나라에서 총리가 되었다. 다니엘은 포로로 잡혀간 나라에서 총리가 되고 왕의 스승이 되었으며,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방백이 되었다. 다윗은 양치기에서 왕이 되었고,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 신분이었지만 구세주가 되셨다. 이들이 이렇게 될 수 있었던 것은 수저가 좋았기 때문이 아니요 하나님이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함께하신 것은 그들의 신분이 좋아서가 아니요 그들의 믿음을 보신 것이다.

스티브잡스는 가난한 집의 양자로 들어가서 자동차 수리공인 아버지의 공장 방에서 시작한 연구가 오늘의 애플이 되게 했고, 아브라함 링컨은 정식교육을 받을 기회도 없었지만 미국 역사에 가장 위대한 대통령이 되었다. 죤 와나메이커는 벽돌공장 노동자이었지만 미국의 백화점 왕이 되었고, 샘 윌튼이 조그만 구멍가게로 시작한 월마트는 지금 세계 1위 기업이 되었다.

아무런 배경도 없이 맨손 무일푼으로 시작한 삶이 당대에 억만장자로 성장한 사람들의 수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다. 이들의 공통점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이다. 이러한 내용을 접하게 되면 많은 사람들이 수긍하려 들지 않는다. "내가 뭐 되겠어요? 그들은 특별한 뭐가 있었겠지요?" 라고 생각한다. 특별한 것은 하늘에서 내려온다.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는 자들이 받을 수 있는 복이다. "나는 안 될 것 같아요." 안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러나 분명한 답이 있다. 그 사람들과 똑같이는 안 될 수도 있겠지만 확실한 것은 예수 안 믿고 내 힘대로 사는 것보다 예수 믿고 사는 결과가 확실히 더 좋고, 적당히 믿고 사는 것보다 열심히 잘 믿고 사는 복이 확실히 더 크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약속하신 예수 잘 믿는 삶을 통하여 꿈을 끼우고 자기를 성장시키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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