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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원히 빛나고 영화로운 손간들!!(18.4.8. 주일) 조회수 : 43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4-08

운동하는 사람들은 국가대표 선수가 되기를 바라고 대표선수가 된 사람들은 올림픽에 나가서 금메달을 따기를 바란다. 이것은 특별한 사람들의 몫이지 아무나 도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기본적인 체력조건이 갖추어져야 하고 엄청난 훈련과 노력을 해야 한다. 조건이 갖추어진 자라고 해도 인내와 수고와 더 많은 훈련이 없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없다. 올림픽 금메달의 꿈을 이루었다고 하면 빛나는 금메달은 인내와 수고, 훈련과 노력의 열매가 빛나고 있는 것이며 최선을 다하는 순간의 노력들이 영광의 순간을 만들어 낸 것이다. 금메달의 영광은 훈련과 수고와 노력의 순간과 같은 것이다. 내가 노력해서 금메달을 딸 수 있는가? 가능성은 없다.

그리스도인에게는 금메달과 비교할 수 없는 영원한 천국에서 받게 될 영광스러운 금 면류관의 약속이 있다. 이 금 면류관은 예수 믿는 사람이면 누구나 꿈꿀 수 있고 받을 수 있다. 최고의 가치 있는 면류관이다. 금 면류관은 체격조건도 따지지 않고 출생신분도 따지지 않고 금수저 흙수저의 차별도 없다. 단한가지의 기준은 예수 믿고 구원 받는 것이며 예수를 주인삼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서 자기의 삶이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삶이 되게 하는 것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는 예수님을 모르던 시절의 아프고 답답하고 고통스럽고 슬픈 과거들이 있다. 예수를 잘 믿었으면 피할 수 있었던 고통! 예수를 잘 믿었으면 능히 극복할 수 있었던 삶의 문제들을 예수를 잘 믿고 하나님을 만난 뒤에야 그 원인을 알고 회개하게 된다.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았으면 천국에서 하나님이 주실 금 면류관의 꿈을 가져야 하며 세상사는 날 동안 받을 아브라함의 축복을 소망해야 한다.

지금까지 예수를 어떻게 믿어왔는가 돌아보면서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질 빛나는 그 순간을 꿈꾸고 모든 순간들을 빛나는 꿈이 이루어질 소망으로 채우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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