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은 참으로 좋은 것이다.

세상에 좋은 것이 많이 있을지라도 믿음보다 더 좋은 것은 없다.

믿음이란 자신을 믿는 것을 말함이 아니요 돈을 믿는 것을 말함도 아니다.

제일 좋은 것이라고 말하는 믿음이란 하나님의 약속하신 말씀에 대한 믿음, 구세주 예수님에 대한 믿음을 말한다.

하나님은 금은보화와 비교할 수 없고, 부귀영화와 비교할 수 없고, 명예나 권세와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 있는 믿음을 선물로 주셨으나 믿음을 정말로 좋은 최고의 것이라고 소중히 여겨서 지키는 사람이 흔하지 않다. 가치 있고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은 믿음이 물질 앞에서 무너지고, 금은보화 앞에서 무너지고, 부귀영화 앞에서 무너지며, 명예와 권세 앞에서 무너지고 망해간다.

왜 그럴까? 믿음의 가치를 몰라서이다.

믿음생활을 제대로 하면 책임지시는 창조주 하나님을 만나게 되고 하나님의 은혜 아래서 하나님의 보호를 받으며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게 된다. 날마다 평안하고, 날마다 기쁨 넘치고, 날마다 생명 풍성하여 건강하고, 날마다 소망이 이루어지고, 날마다 안전하고, 날마다 필요가 채워지고 이보다 더 좋은 삶이 어디에 있는가?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살아야 한다.

사랑은 하나님이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사랑받고 사랑하며 사는 것은 복 중에 최고의 복이다.

우리 모두 하나님의 사랑받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형제를 사랑하고 교회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살자.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도록 최고로 좋은 믿음의 열매가 풍성해질 때까지 사랑하며 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