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이웃을 사랑하라.(18.4.22. 주일) | 조회수 : 401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4-22 |
세상에서 사람이 사용하는 언어 중에 가장 아름답고 가치 있는 최고의 언어는 사랑이다.
다이아몬드에도 가치가 있고 진짜가 있는 것같이 모든 사랑이 최고는 아니다. 사람의 생각 속에 육의 생각이 있고, 영의 생각이 있는데 생각이라는 말은 같으나 육의 생각을 하면 사망이 이르고, 영의 생각을 하면 생명과 평안에 이른다는 말씀과 같이 사랑도 육의 사랑과 영의 사랑이 있다.
육의 사랑은 혈육 간의 사랑, 친구간의 사랑, 이성간의 사랑이다. 부모와 자식 간의 사랑 속에 만족이 없고 때로는 원망과 미움이 있다. 이성간의 사랑도 만족이 없고 시기와 질투가 생길 수 있다. 친구간의 사랑도 우정이 깨지면 미움으로 바뀔 수가 있다. 육신의 사랑은 원망이 생길 수도 있고, 미움으로 바뀔 수도 있고, 깨지고 없어질 수도 있다. 불안정한 사랑이며 믿을 수 없는 사랑이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육신의 사랑은 원수가 될 수도 있다고 하셨다.
영의 사랑은 하나님의 사랑이요, 영원한 사랑이며 비교할 데가 없을 만큼 좋은 사랑이다. 육신이 죽어서 없어지는 사랑이요, 하늘에서 하나님이 주신 사랑이며, 하나님이 책임지시는 사랑이다. 평안과 안식이 있고, 소망과 기쁨이 있으며, 해방과 자유가 있고, 영광스러운 승리가 있는 하나님이 보증하시는 사랑이다.
예수님은 이 사랑을 가르치고 실행했으며 몸을 찢고 피를 흘려서 믿는 자들에게 나누어 주셨다. 그리스도인은 이 놀라운 사랑을 받았으니 이 사랑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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