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야할 사람(18.6.24. 주일) | 조회수 : 450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8-06-24 |
인류의 역사를 보면 수많은 사람들이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가에 관심을 두고 몸부림치며 살다가 일생을 마쳤다. 삶의 목적을 좋은 세상 만드는데 두는 사람은 자기가 구하는 이상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서 사람을 모아 군대를 조직하고 자기의 뜻과 다른 사람을 정리하기 위해서 싸우다 죽어갔다.
자기의 힘은 세상을 만들기에는 부족하고 사람들의 생각 속에 자기가 옳다고 주장하는 사상을 가르치기 원하는 자들은 학자가 되어 연구하고 노력하면서 제자양성에 힘쓰다가 일생을 마쳤다.
자기의 힘은 부족하여 좋은 주인을 만나기 원하는 자들은 섬길 주인을 찾기 위해서 떠돌아다니다가 마음에 맞는 주인을 만나면 주인을 위하여 살고 죽는 것을 삶의 목적으로 삼고 충성하다가 일생을 마치기도 했다.
이 모든 것들은 참으로 의미 없고 가치 없는 뜬구름 잡는 것 같고 허무한 것에 불과하지만 사람들은 이러한 유에 속하여 살다가 생을 마감한다. 이 사람들보다 더욱 의미 없게 사는 사람들도 있다. 그들은 오직 먹을 것과 입을 위하여 살다가 죽어간다.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들인가? 그리스도인은 참으로 가치 있고 존귀한 사람들이다. 있다가 없어질 허무한 것들을 위하여 사는 것이 아니요 자신을 발견하고 영원한 삶을 위하여 사는 최고의 목적과 목표가 있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사는 것과 죽는 것, 거룩한 것과 더러운 것, 복된 것과 저주받는 것, 평안한 것과 불안한 것, 해야 할 것과 해서는 안 될 것들을 구별하여 알아서 매순간 최고의 선택을 해서 가장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 이들이 그리스도인이다.
하나님은 이 삶의 방법을 사람에게 알려주기 위해서 독생자 예수님 보내시고 죽으시고 부활하게 하셨으며 예수를 믿는 자마다 하나님의 뜻이 자기의 삶 중에 온전히 이루어져서 큰 기쁨이 있고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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