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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감사절 지키는 그리스도인(18.11.18. 주일) 조회수 : 43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1-18

추수감사절의 유래는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나님이 명하신 초막절이다. 초막절을 지키라는 명령은 하나님이 모세를 통하여 출애굽기와 레위기에서 하셨다. 이 명령이 내려진 이후 이스라엘 백성은 40년간 광야생활을 하면서 장막에서 살았다. 광야는 사람이 살 수 없는 곳이다. 낮에는 고온으로 더워서 살 수가 없고, 밤이면 저온으로 추워서 살 수가 없다. 살 수가 없는 광야에서 40년을 산 것은 하나님이 살게 해주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40년 동안 낮에는 구름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덮어서 더워 죽지 않도록 온도를 조절해 주셨으며, 밤이면 불기둥을 세워서 이스라엘 백성이 장막 속에서도 얼어 죽지 않도록 편히 잠자기 좋은 온도를 만들어 주셨다. 40년 동안 아침마다 만나를 내려서 먹을 것을 주셨고, 고기를 먹고 싶어 하면 메추라기를 보내주셨다. 물이 없으면 반석에서 물을 내주시고 40년 동안 신발이 닳지 않게 해주시고, 옷이 헤지지 않게 해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렇게 40년을 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살면서 하나님을 매일 체험하게 되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아브라함의 자손이라. 예수님이 족보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니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인들은 감사절을 맞이하면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서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 가장 좋은 때는 하나님을 만나는 감격과 기쁨이 있을 때요. 가장 나쁜 때는 하나님과 멀어지고 자기중심이 되어 있는 때이다. 예수 안에서의 기쁨이 있는 때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때요. 자기중심이 되어 있을 때는 마귀와 짝하고 있는 때이다. 마귀와의 관계를 청산하고 하나님과 온전한 관계로 처음 사랑을 회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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