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수님이 완성하신 영원한 승리 - 부활(19.2.3. 주일) | 조회수 : 404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2-10 |
베네수엘라에서 난리가 났다. 천문학적인 인플레로 인하여 사람들이 굶어 죽어가고 부자도 먹을 것이 없어서 쓰레기통을 뒤진다고 하니 기가 막힌 일이다. 나라가 망하면 국민이 고통을 당한다. 망하는 나라의 공통점이 있다. 잘못된 지도자를 뽑는 것이다. 정치인은 마술사가 아니다. 그럼에도 달콤한 말로 꿈같은 약속을 하면 어리석은 국민은 속아 넘어간다. 정치인은 다수표를 얻어서 정권을 잡으면 권력을 휘두른다. 누구의 말도 듣지 않는다. 잘못된 지도자를 뽑는 것도 국민의 선택이다. 잘못된 선택을 하면 잘못된 선택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된다.
제일 나쁜 국민성은 공짜를 좋아하는 것이다. 고생은 하지 않고 편하고 쉽게 살고 싶어 한다. 이런 것을 좋아하는 국민들이 주류인 나라는 엄청난 고통을 피할 수 없다. 석유가 많이 나니 국가가 국민의 삶을 다 책임지고 교육도, 의료도, 무료이고 모두가 평등하게 잘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 주겠다고 한다. 교육수준이 낮고 공짜를 좋아하며 땀 흘리지 않는 행복을 원하는 사람들은 거의 확실하게 달콤한 약속을 하는 자에게 표를 준다. 우선은 그렇게 될 것 같아도 길게 가지 못한다. 곧 엄청난 고통을 피할 수 없다.
하나님은 일하기 싫어하는 자는 먹지도 말라고 했다. 예외의 경우는 있다. 타고나기를 작업능력이 없이 난 사람은 어쩔 수 없다. 이런 사람들은 국가가 대책을 세워야 한다. 힘없고 가진 것 없는 자라도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가진 자들이 만들어야할 바람직한 세상의 모습이다.
하나님은 가장 강한 신이면서 공의로운 신이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하나님은 그 사람을 강하게 하시고 가능성이 있게 하신다. 예수님이 가장 강한 신이요 세상 신을 이긴 유일한 신이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세상 모든 문제를 이기고 참 자유를 얻을 수 있다. 약한 자는 강해지고 어리석은 자는 지혜로워진다. 예수 믿고 구원받아 고통에서 벗어나고 회개하므로 죄에서 해방 받고 사망권세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님 주인으로 모시고 세상 신을 이겨서 근심, 걱정, 고통을 이기고 천국에서 영생하는 영원한 승리의 길을 가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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