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수 부활 하셨다.(19.4.21. 주일) | 조회수 : 42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4-28 |
사람들은 예수님의 부활을 이해할 수 없으므로 예를 들어서 설명한다. 어떤 이는 알에서 병아리가 나오는 것과 같이 예수님의 부활도 죽었다가 살아나는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것은 부활에 대한 설명으로 부적절하다. 유정란은 병아리가 나오도록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어떤 이는 번데기에서 나비가 나오는 것을 부활에 비교하여 설명하기도 하지만 이것도 적절하지 못하다. 번데기에서 나비가 나오는 것은 당연한 것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부활을 사람이 이해하려고 하면 할 수가 없다. 예수님의 신비한 부활이 인간의 생각 속에 갇혀 버리기 때문이다. 부활은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믿는 것이다.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하나님이시며 죄 없는 사람이신 예수님이 죄 때문에 저주를 받고 지옥 불에 들어가서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피할 수 없는 사람을 죄 없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사람이신 예수님이 온 세상 사람들의 죄를 대신지고 예수를 믿는 자마다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 십자가 위해서 죽으신 것이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메달리신지 6시간 만에 죽으시므로 로마의 군병이 창으로 옆구리를 찌르니 물과 피가 마지막 한 방울까지 흘러 나왔다. 아리마대 부자 요셉이 예수님을 무덤에 장사지내고 빌라도가 인봉하였다.
예수님은 살아계신 때에 예언하신 것과 같이 3일 만에 천사들에 의하여 무덤 문이 열리고 찬란한 빛 속에 걸어 나와 부활하셨다. 열한 제자들을 만나서 몸을 보여주시고 사명을 주시며 40일 만에 500명이 보는데서 하늘로 올라가시고 10일 만에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셨다. 성령이 그리스도인들의 속에 계시므로 예수님의 부활은 이 시대에도 확실히 증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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