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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두 가지의 행복(19.4.7. 주일) 조회수 : 40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4-07

사람이라는 말은 같은데 남자와 여자가 있고, 사람이라는 말은 같은데 소속이 다르다. 사람이라는 말은 같은데 추구하는 목표가 다르고, 사람이라는 말은 같은데 삶의 방식이 다르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선택의 권리를 주셨으며, 자기가 선택한 것에 대하여 보응을 받게 하셨다. 세상에는 두 종류의 신이 있고, 행복을 추구하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하나님이 주신 방법으로 영원히 행복한 사람에게 마귀가 찾아와서 더 좋은 행복을 제시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하나님 섬기는 것보다 더 행복하다고 했다. 마귀의 거짓말을 좋게 받아들인 사람은 더 큰 행복을 위하여 하나님을 거역하기로 하고 하나님께 불순종했다. 불순종의 결과로 사람은 저주를 받고 큰 고통을 당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행복은 사라지고 순간 만족을 얻으나 다음에 더 큰 고통을 당하는 삶이 반복되었다.

법으로 다스리는 무서운 범죄 중의 하나가 마약사범이고 마약을 하는 사람들이다. 중독성은 술과 담배에도 있는 것이나 마약은 그 강도가 심해서 마약은 인간을 파멸로 이끈다. 사람들이 마약을 하게 되는 것은 마약이 주는 순간의 쾌감 때문이다. 마약의 문제는 습관성이 있고 반복할수록 양이 많아지게 되며 육신의 밸런스가 깨지고 정신이 황폐화돼서 사람으로서의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게 되는 것이다.

사람들이 추구하는 세상적인 행복은 술과 담배를 하면서 세상 근심을 잊으려 하는 것과 마약을 하면서 더 큰 쾌락을 즐기려고 하는 것이 비슷하다. 세상에서 행복을 구하는 것은 큰 고통에 빠지는 원인이 되고 지옥 불에서 영원한 저주를 받는다.

하나님이 주신 행복은 육신의 고통이 없으며 사는 동안 행복하고 천국에서 영원하시는 행복이다. 그리스도인들은 부활하신 예수님을 섬기므로 이 행복을 누리고 영생의 기쁨을 누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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