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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원한 생명의 기쁨(19.3.31. 주일) 조회수 : 44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3-31

사람은 생각이 있고 느낌이 있다.

생각이나 느낌이 사람의 정신 작용이나 그 기능이 다르다.

생각은 분별을 통해서 이루어지는 것이요 느낌은 분별과 상관없이 오는 정신 작용이다. 생각은 옳고 그름, 좋고 나쁨, 일의 성패 여부 등을 분별하는 것인가 하면 느낌은 아무 근거도 없이 그냥 내리는 결론이다. ‘왠지 불안하다’ ‘기분이 좋다’ ‘나쁘다’ ‘일이 잘될 것 같다’ ‘일이 잘 안될 것 같다왜 그런 가에 대한 납득할만한 이유 없이 그냥 결론이 나오는 것이다. 이러한 정신 작용은 대인관계에서 특히 많이 경험될 수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감정을 말씀으로 다스리라고 하신다. 감정을 따라서 생각이나 말이나 행동을 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다 시인하고 말씀을 중심으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하라는 것이다. ‘좋은 일이 없을 것 같은데 좋은 일이 있을 것이다.’ ‘일이 잘 안될 것 같은데 일이 잘될 것이다.’ ‘컨디션이 안 좋은데 컨디션이 좋다.’ ‘건강이 안 좋은 것 같은데 건강이 좋다.’ ‘못할 것 같은데 잘할 수 있다.’

예수를 믿고 말씀이 자신에게 이루어질 것을 시인한다. 말씀을 붙들고 행동을 한다. 여기에 조건이 따른다. 그것은 예수를 주인삼고 예수 안에서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주신 인생 최고의 답은 믿으면 할 수 있고 믿으면 된다 이다.

감정도 포기하고 이성도 포기하자. 오직 예수를 주인삼고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살아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의 기쁨으로 살자. 예수 안에서 믿음으로 살면 그 삶은 영원한 삶이요 최고의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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