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두 가지 종류의 기쁨(19.3.24. 주일) | 조회수 : 41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3-24 |
사람들에게는 질이 서로 다른 두 종류의 기쁨이 있다.
한 기쁨은 자기가 주인 되어 살면서 느끼는 기쁨이고, 다른 기쁨은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섬기면서 사는 기쁨이다.
하나님은 사람을 만드실 때 생각하며 선택하고 살 수 있도록 만드셨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신에 대한 결정권을 주시고 그 결정권을 하나님도 강제하지 않으시고 존중히 여기시는 사람을 만드신 것이다.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만드실 때부터 자유의지가 하나님에 의해서 주어졌고, 이 자유의지를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고 순종하는데 사용하므로 하나님과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다 받을 수 있도록 사람을 만드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복을 받으므로 영혼의 기쁨이 생기고 영혼의 기쁨이 육신의 기쁨보다 더 크고 놀라운 최고의 기쁨이 된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세상 신 마귀는 창조주 하나님을 거짓말쟁이로 속이는 말을 해서 사람이 하나님이 주신 자유의지를 하나님을 의심하고 불순종하는데 사용하도록 유혹을 했다. 마귀가 사람을 속이는데 사용한 최고의 무기는 사람의 약점을 이용하는 것이다. 사람의 치명적인 약점은 욕심이다. 마귀는 사람을 속일 때 하나님의 말은 사실과 다른 것이며 하나님께 불순종하면 하나님처럼 돼서 하나님을 섬기지 않고 하나님과 대등하게 살 수 있고 그것이 훨씬 더 행복한 것이라고 거짓말을 했다.
마귀의 거짓말을 들은 사람이 자유의지를 사용한 자기중심의 생각을 할 때 마귀의 말이 옳다는 결론을 내리고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의 말을 받아들이게 된 것이다. 이후로 사람은 육신의 기쁨 자기만족의 기쁨을 구하게 되었고 그 결과로 저주받고 고통 받는 삶을 살게 되었다.
예수님이 오셔서 예수님의 죽음으로 죄에서 해방시키고 예수님의 부활로 사망권세를 이겨서 세상의 기쁨과 비교할 수 없는 하늘의 기쁨 영혼의 기쁨을 누리며 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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