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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성경은 한편의 거대한 서사시이다.(19.6.30. 주일) 조회수 : 38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6-30

성경은 하나님이 하신 일과 인류 구원의 역사에 대한 한편의 거대한 서사시이다.

인류의 역사는 하나님에 의해서 시작된 것과 하나님이 사람을 얼마나 사랑하셨는가에 대하여 사실적으로 기록되어 있다. 하나님이 쓰신 거대한 시를 사실로 믿고 받아들일 때에 사람이 당하는 문제의 원인을 알 수 있고 해결방법을 알게 되며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주신 평안과 안식을 누리고 기쁨을 누리며 최고의 복을 받고 영생할 수가 있다. 하나님은 사람이 하나님처럼 완전하고 행복하게 사는 법을 말씀으로 알려주셨다.

간사한 뱀이 사람에게 와서 하나님의 말씀이 거짓말이므로 하나님을 배반하고 뱀의 말을 들으면 더 좋다고 했다. 하나님의 진실을 알지 못한 사람은 뱀의 말을 듣고 하나님을 배반했으며 그 결과로 고통과 저주, 어둠과 사망의 문에 들어가게 된다.

하나님이 이를 불쌍히 여기시고 고통에서 해방 받는 법을 천사를 통하여 알려주셨으나 이미 지은 죄로 인하여 사람은 저주와 고통에서 나오지 못한다. 하나님이 사람의 죄 문제를 해결해주기 위해서 하나님의 아들을 죄 없는 사람의 모습으로 보내서 하나님이심을 말씀으로 알리시고 능력을 보이셨으니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 예수님이시다.

사람을 죄에서 구원하기 위하여 십자가 위에서 대속 제물로 죽으시고 삼일 만에 부활하여 사망권세를 영원히 이기셨다.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죄인이 의인이 되고 영생을 얻게 된다. 부활하신 예수님은 하늘로 올라가시고 영으로 오셔서 믿는 자의 몸속에 들어가신다. 영으로 오신 예수님은 그 영을 받고 믿은 그리스도인을 예수님처럼 되게 하시고 행하게 하신다. 실로 놀라우신 하나님의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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