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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의인은 믿음으로 산다.(19.6.23. 주일) 조회수 : 375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9-06-26

하나님은 믿음의 조상을 아브라함이라고 하신다.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된 것은 그 행위가 의로움이 아니요 하나님을 믿었기 때문이.

아브라함의 믿음은 자기가 옳다고 여기는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의심 없이 믿은 것이다. 아브라함이 100세가 되고 사라의 나이 90세가 되어 소망이 없을 때에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서 내년 이맘때에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니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 없이 믿었다. 믿음의 결과로 약속하신 때에 아들 이삭을 낳았고 믿음의 후손이 되었다.

이삭이 사춘기 때에 하나님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라 하셨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로 드리니 하나님이 믿음을 인정하시고 하늘의 별과 같은 수많은 자손의 축복을 약속하시고 그 자손을 통하여 구세주 보내주실 것을 약속하셨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드린 것은 하나님이 후손은 이삭으로 인하여 될 것이라는 약속을 믿었기 때문이다.

아브라함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이후에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믿음의 조상으로 세우시고 천대에 이르는 축복을 약속하신 것이다. 우리는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았으니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고 아브라함의 복을 받게 되었으며 천국에서 영생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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