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고 있는 세상에는 두 종류의 신이 있다.

한 신을 하나님이라 하고 하늘의 신, 선한 신, 빛의 신, 생명의 신, 거룩한 신, 의로운 신이라고 한다.

또 다른 신을 세상신이라고 하며 마귀라고도 하고 사단이라고도 한다. 악한 신, 어둠의 신, 사망의 신, 더러운 신, 죄 짓게 하는 신이다.

모든 사람은 예수 믿기 전에는 세상 신에게 속하여 있다. 세상 신에게 속한 사람은 어둠 속에 갇혀 있고 하나님을 알 수가 없다. 영은 죽어 있고 육신 속에 있으며 세상신의 가르침 따라서 자기가 주인 되는 삶을 최고로 여기고 산다. 근심 걱정하고 불안하고 두려우며 운명의 노예가 되어서 내일 일을 알지 못하고 살다가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된다.

하나님은 자기가 만든 사람이 하나님을 의심하고 마귀의 말을 믿어 저주받는 것을 불쌍히 여기시고 살 길을 열어 주셨으니 하나님의 아들 구세주 예수님을 보내주신 것이다. 의인이 한 사람도 없는 세상에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서 처녀에게 성령으로 잉태하여 죄 없는 사람이 되게 하셨다.

온 세상 죄를 대신지고 대속 제물로 죽게 하시고 부활하신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게 하셨다. 예수를 주인삼아 세상 신을 이기게 하시고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천국에서 영원히 살게 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