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늘 성전이신 예수님(19.6.9. 주일) | 조회수 : 443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6-09 |
"그들이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지시하심을 얻음과 같으니 이르시되 삼가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따라 지으라 하셨느니라."(히8:5)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에게 지으라고 가르치신 성막의 모형은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하늘에 있는 성전의 모양을 땅에 옮겨 지은 것인데 이는 하늘 성전의 모형이요 그림자가 된다는 말씀이시다. 모세가 율법과 계명을 선포하고 죄 지어 저주 받을 사람들에게 살 길을 열어 주셨으니 하늘 성전의 모형과 그림자인 성전에 와서 짐승을 잡아서 제사를 지내면 지은 죄를 용서해주고 살 길을 열어 주시겠다는 약속을 성전을 통하여 주신 것이다. 그러나 이 제사는 육신의 죄를 사할 뿐이요 영혼을 구원하여 천국에 이르게 할 수는 없다. 죄를 지어 회개하고 죄 용서를 받아도 육체의 죄를 용서 받을 뿐 영혼이 천국 가는 길은 열리지 않으므로 이스라엘 백성은 불안하고 두려워 메시야를 기다리게 된다.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니 하늘 성전이시오 영원한 구세주이시다. 예수님이 오셔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삼일 만에 일으키리라"고 하셨다.(요2:19) 예수님의 이 말을 들은 사람들은 "이 성전은 사십육 년 동안 지은 것인데 어찌 삼일 만에 다시 짓는다고 말하는냐"고 비웃었다. 그러나 "예수는 성전 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다."(요2:21)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후에야 이 사실을 알더라"고 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이 박혀서 죽을실 때에 성소 휘장이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둘이 되니라."(막15:38) 하늘 성소의 모형과 그림자인 성전을 지어 놓고 그곳에서 제사를 지내며 하나님을 섬기려 해도 그곳에서 드리는 제사로는 영혼의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고 육체의 예법만 되어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하므로 하늘 성전이신 예수님이 직접 사람의 모양으로 오셔서 사람들의 죄 문제를 해결하시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심으로 천국에서 영생할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이다. 예수님이 죽으심으로 예수님의 모형인 성전은 더 이상 존재할 이유가 없다. 휘장을 위로부터 아래까지 찢어져 성전의 기능을 정지시키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을 받고 죄 사함을 받으며 천국에서 영생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으신 것을 믿어야 한다.
믿음으로 구원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예수의 증인이 되어 부활하신 예수를 증거 하고 전파해야 한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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