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홈  >  신학논단  >  목회수상
  제  목 : 예수님의 사랑이야기(20.6.21. 주일) 조회수 : 33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6-23

하나님은 사랑이시고 예수님도 사랑이시며 성령님도 사랑이시다.

하나님은 사랑을 가르치시고 예수님도 사랑을 가르치시며 성령님도 사랑을 가르치신다. 하나님이 가르치신 사랑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요 예수님이 가르치신 사랑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며 성령님이 가르치신 사랑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은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이며 하나님과 같이 되는 것은 하나님처럼 거룩하고 하나님처럼 온전해지는 것이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서 아버지처럼 온전하게 되어 아버지처럼 거룩하고 아버지처럼 능력을 행한 것 같이 그리스도인들도 예수님처럼 되기를 원하신다.

예수님은 말씀하시기를 아버지가 예수님을 사랑한 것 같이 예수님도 우리를 사랑한다 하시고 예수님이 아버지의 계명을 지켜 아버지의 사랑 안에 거하는 것 같이 그리스도인들도 예수님의 계명을 지키면 예수님의 사랑 안에 거할 수 있다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오 죄가 없으므로 아버지의 계명을 지킬 수 있었는데 사람이 어찌 예수님처럼 계명을 온전히 지킬 수 있다는 것인가? 이를 위해서 죄인이 의인 되게 하시려고 온 세상 죄 대신지고 예수님이 대속 물로 죽으시고 죽은 자 가운데서 삼일 만에 사망권세 이기고 부활하시고 부활하신 후 하늘로 올라가셨다. 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은 아버지로부터 성령을 받아서 세상에 보내서 예수님이 아버지와 함께 영으로 사람 속에 들어오셨다. 이는 예수 그리스도의 구원의 역사가 예수님으로 끝나지 않고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을 통하여 이 땅에서 계속 되기를 원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이루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이다."(16:7)라고 말씀하신 것이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이 계획하신 대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와 같이 살면서 예수님의 일을 우리의 삶을 통하여 이루기 원하신다.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을 받은 자들이니 예수님을 사랑하고 예수님이 우리와 같이 살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하시도록 우리의 영혼과 마음과 육신과 삶을 마땅히 예수님께 드려야 한다.

 "

  이전글 : 사랑받고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20.6.14. 주일)
  다음글 : 더 좋은 곳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20.6.28.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