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문제는 자기 생각 속에 있고 문제의 핵심은 자기 욕심입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 라고 하셨습니다. 사람들은 어떻게 사는 것이 자신을 위하여 최선인가에 대하여 알지 못하고 잘못된 선택과 결정을 하고 잘못된 삶의 길을 가므로 짐승이 함정에 빠져서 허덕이고 덫에 걸려서 고통당하는 것 같이 고통을 당합니다.

모든 사람이 당하는 고통의 원인은 죄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사람이 자신의 문제를 죄라고 생각하지 않고 죄를 정당화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기가 막힌 사실은 자기를 가장 힘들고 어렵고 고통스럽게 하는 원인이 되는 죄를 좋은 것으로 알고 정당화하며 그 멍에를 벗어던질 생각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거짓말쟁이 세상신이 하는 거짓말을 진실하고 좋은 것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생각하고 연구해도 마귀의 거짓말을 알 수 없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 결론을 내리면 그것은 거짓말이 아니고 진리이며 피할 수 없는 것이고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사람의 힘으로 고통의 원인을 찾아내고 해결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며 고통 중에 망하게 되고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됩니다.

세상 신 마귀는 죄의 올무에 인간의 운명을 씌우고 그 운명의 틀 안에서 살다가 죽어가는 것을 정당화 합니다. 마귀의 이 속임수를 알고 물리치며 승리할 수 있는 삶의 비결은 오직 예수 안에만 있습니다. 예수를 믿지 않고는 죄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 없습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은 사람만 인생의 최고 문제요 덫이요 함정이 되는 죄를 발견할 수 있고 이 사람이 구원을 받고 해방을 받으며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으면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은 구원받은 이후에 자기가 무엇을 위하여 살아야 하는 사람인가를 알게 됩니다.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으니 자기를 위하여 살던 삶을 청산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하십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삶은 삶의 목적이 됩니다.

목적을 정한 그리스도인들의 신앙목표는 첫째 부활이어야 합니다. ‘나는 꼭 첫째 부활에 동참하여 첫째 부활을 하리라’ 이렇게 마음속에 결심을 해야 합니다. 사람들은 각기 다른 생각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후에도 믿음의 형태가 천태만상일 수 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은 마음을 잡아서 정리하고 첫째 부활에 동참하리라 하는 목표를 가져야 합니다. 이 목표를 가질 때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삶을 살게 되고 세상의 빛이 되고 소금이 되는 그리스도인으로 승리할 수 있습니다. 꼭 첫째 부활의 꿈과 소망을 가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