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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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이 주시는 풍요한 삶을 살아가기(12.10.14. 주일) 조회수 : 528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10-17
  참으로 좋으신 사랑의 하나님이 하나님의 선하신 계획과 뜻대로 우주와 만물을 아름답게 창조하시고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하나님 같은 사람을 만들어 하나님의 생기를 그 몸에 불어 넣어서 하나님의 영이 사람 속에 있게 하시고 하나님과 날마다 신령한 교제를 이루며 하나님의 은혜로 행복한 삶을 살게 했습니다. 근심 걱정 없고, 불안과 초조와 두려움도 없고, 시기와 질투와 다툼도 없고, 전쟁도 없고, 기근도 없고, 해함도 없고, 상함도 없는 하늘이 지붕이 되고 땅이 안식처가 되는 최고의 아름다운 삶이 하나님의 은혜로 날마다 행복하게 계속 되었습니다. 부족함이 없는 삶을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사람에게 뱀이 찾아와서 하나님의 은혜보다 더 좋은 것이 있다고 속삭이며 거짓말을 했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것은 은혜에서 떠나는 것이며 자기 힘으로 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자기 힘으로 살면 하나님처럼 될 것이며 하나님의 은혜로 사는 것보다 더 좋을 것이라고 거짓말을 한 것입니다. 어리석은 사람은 거짓말에 속아서 뱀의 거짓말을 받아들이고 하나님을 배반했습니다. 하나님 은혜로 너무나 행복했던 사람에게 비극이 시작된 것입니다. 하나님을 배반한 순간부터 두려움이 찾아왔습니다. 하나님처럼 되면 하나님과 대등한 관계여야 되는데 하나님의 진노 아래 종이 되게 되었습니다. 선을 아는 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었지만 악을 아는 것은 악에 속하게 되는 것이며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이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스스로 산다는 것은 거짓말이며 스스로 살려는 생각의 순간부터 시기와 질투, 불안과 공포가 엄습하였으며 하나님의 진노 아래 놓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만 섬기면 되는 사람이 하나님과는 원수가 되었고 마귀를 섬기게 되었습니다. 하늘의 기쁨을 누리던 사람이 하늘의 기쁨은 잊어버리고 육신의 쾌락을 쫓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병을 모르고 살던 사람이 사망 권세자가 주는 사망의 고통 온갖 질병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은 이 죄인들을 외면하지 않으시고 하나님과의 관계회복의 길을 열어 주셨으니 아들 예수님을 사람의 모습으로 보내시고 믿고 순종하기만 하면 이전에 누리던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다시 하늘에 기쁨을 누리며 평안과 안식을 누리며 영혼이 잘되고 몸이 건강하며 육신의 욕구를 채우기 위한 고통에서 벗어나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하셨습니다. 항상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구하여 하나님의 은혜 아래 거하며 하나님이 책임져 주시는 삶을 살아서 우리 모두 행복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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