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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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크리스챤의 길(12.10.28. 주일) 조회수 : 43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11-29
  예수를 믿어도 영의 세계를 모르면 눈뜬장님과 같습니다. 목회를 해도 영의 세계를 모르면 눈뜬장님과 같습니다. 교회가 세워져도 예수 이름 위에 세워지지 않고 인간의 생각과 방법 위에 세워지면 이름만 교회일 뿐 사단의 소굴과 같습니다. 신앙생활을 해도 바른 신앙을 갖지 않으면 여전히 고통 중에서 해방 받지 못하고 참 자유를 누릴 수 없습니다. 믿음이 좋은 것 같아도 자기가 주인인 믿음은 구원받고 천국 가는 믿음이 될 수 없습니다. 죄인이 예수 믿고 구원을 받아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는 것은 실로 놀라운 일입니다. 어둠 속에서 해방되어 빛 속으로 들어간 것입니다. 아무 것도 볼 수 없는 사람이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지옥 불 속에서 영원히 멸망 받을 사람이 천국에서 영원히 행복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죽었던 영이 살아나서 영의 사람이 되었고 마귀의 종노릇 하던 사람이 예수님의 종이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생명이신 예수님의 종이 되므로 사망의 권세자인 마귀로부터 해방을 받고 예수님께 순종하므로 마귀를 이기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근심 걱정에서 해방을 받고 불안과 두려움에서 해방을 받고 모든 질병의 고통에서 해방을 받고 삶의 모든 문제에서 해방을 받았습니다. 그 까닭은 길을 바꾸고 문을 바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은 길을 바꾸고 문을 바꾼 사람, 인생길을 바꾸고 인생의 문을 바꾼 사람, 죄악의 길을 버리고 의의 길을 가는 사람, 사망의 문을 버리고 생명의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 세상 모든 사람들처럼 자기가 주인노릇 하지 아니하고 예수님을 주인으로 섬기는 사람,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고 교회에 속한 사람, 세상 낙을 버리고 하늘의 기쁨을 소유한 사람, 자기의 주장을 버리고 교회의 법을 따르는 사람, 좁은 길을 가며 좁은 문으로 들어가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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