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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풍요로운 삶의 비결(12.11.11. 주일) 조회수 : 47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2-11-29
   하나님은 아들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시고 저주 받고 지옥 갈 죄의 문제만 해결하신 것이 아니요 세상의 모든 믿은 사람들이 가난에서 벗어나 풍요로운 삶을 살게 하기 위해서 가난도 다 지고 가셨습니다. 그러므로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8:9)
 
  예수님은 하나님의 성령으로 잉태되시고(마1:20) 말씀이 육신이 되셨으며(요1:14) 우주와 만물을 창조하신 창조주이시며(요1:3) 전능하신 하나님이(창17:1) 사람의 모습으로 세상에 오신 분이십니다.(요1:18) 예수님은 창조주 하나님이시며 만왕의 왕이시오 만주의 주가 되시니(딤전6:15) 세상의 모든 것은 하나님의 것이요 하나님이시오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온 우주에는 예수님과 같은 부자는 어디에도 없으며 어떤 부자도 예수님과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부요하신 만물의 주인이시오 하늘과 땅의 왕이 되신 예수님이 세상에 오실 때 가난한 목수 요셉의 족보를 빌어 가난한 처녀 마리아의 태중에 성령으로 잉태하여 오셨습니다. 세상에 나실 때 베들레헴의 마구간에서 나셨고 가난한 목수 요셉의 집에서 가난하게 살았으며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시고 마귀의 시험을 마치시고 공생애 활동을 시작하신 후에는 집도 없이 산과 들에서 기도하시며 살았습니다. 그러므로 한 서기관이 "주여 어디로 가시든지 제가 따르겠습니다." 할 때에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 나는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도다."(마8:20) 하셨습니다. 이렇게 가난하게 사신 예수님이 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장정만 5,000명이 넘게 먹이시고 열두 바구니가 남게 하셨습니다. 물위를 걸으시고 바람에게 명령하신 예수님이 부자로 살려하시면 얼마든지 부자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일생을 집도 없이 가난하게 살면서 하나님의 일을 하셨습니다. 그 까닭은 온 세상의 가난을 다 짊어지고 예수 믿은 이들이 다 부요케 살도록 하시기 위함입니다.(고후8:9)
 
  이 예수님의 복을 그리스도인들이 누리기 원하면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는 삶을 살아야 하고 하나님께 물질을 드릴 때 인색하게 드리지 말고 힘써서 드려야 합니다.(고후9:7) 이렇게 사는 자에게 하나님이 모든 것을 책임지시며 풍요로운 삶을 살게 복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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