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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하나님의 뜻을 알고 살아야 한다.(22.7.17. 주일) 조회수 : 25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7-19

하나님은 각 사람에게 계획이 있습니다.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계획은 400년간 종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해방시키는 것이었습니다. 나아가 80이 된 모세를 하나님이 부르시니 모세는 할 수 없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하나님의 기적을 보이시면서 모세를 복종시켰습니다. 모세는 하나님께 복종하므로 하나님의 놀라운 계획을 이루었습니다. 부름 받은 모세가 하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명령대로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에게 명령하시고 모세가 순종할 때 하나님의 전능하신 능력으로 하나님의 계획을 완전하게 이루셨습니다.

바울은 바리새인으로 예수 믿는 자들을 핍박하고 옥에 가두고 죽이는 일에 앞장서서 일하는 열심 당원이었습니다. 바울이 다메섹으로 믿는 자들을 잡아서 옥에 가두려고 갈 때에 하나님이 그를 거꾸러뜨리고 장님이 되게 하셨습니다. 바울은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자기의 죄를 깨달아 회개했습니다. 이후 바울은 죽을 때까지 오직 하나님의 일을 하는데 목숨 바쳐 충성했습니다.

저의 경우를 돌아보면 예수 믿기 전에 하나님을 만나기 전에는 소망이 없고 절망과 고통의 연속이었습니다.

왜 이렇게 육신이 괴로운 지 알 길이 없었습니다. 고통 중에 절망하던 제가 하나님께 두 손 들고 항복을 하니 하나님이 만나주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난 뒤 건강을 회복하고 새 사람이 된 뒤에는 오직 한마음 하나님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생각뿐이었습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좋으신 분이십니다.

오랫동안 절망하고 고통당했던 것은 하나님을 모르고 자기 생각으로 살기 위해서 발버둥친 결과였습니다. 하나님은 너무나 확실하시고 약속을 지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 만난 뒤의 후회는 왜 내가 더 빨리 하나님께 손 들지 못했을까 하는 아쉬움입니다.

모든 사람은 각기 다른 하나님의 계획이 있습니다.

나를 통하여 하나님은 무슨 계획을 이루기 원하시는가? 관심 가지고 기도하며 답을 얻어야 합니다. 자신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 받으시기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알 때 비로소 하나님의 뜻에 맞게 살 수 있으며, 비로소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유의할 것은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면 하나님은 유혹을 역사해서 자기가 좋아하는 것을 하게 하시며 고통당하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섬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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