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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소망 중에 즐거워하자.(22.9.18. 주일) 조회수 : 243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09-19

사람의 행복과 불행, 성공과 실패, 살고 죽는 것을 결정하는 것은 그 사람의 생각이다.

이는 똑같은 세상을 살면서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실패하는 사람이 있다. 중요한 것은 생각을 어떻게 관리할 것인가이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생각이 어디서 오는가를 가르쳐 주시고, 성공적인 생각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예수님은 사람의 생각을 그 사람의 믿음이라고 하셨다.

마귀는 사람에게 죄 짓고 절망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고, 하나님은 예수님을 보내서 절망을 이기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다.

마귀는 사람에게 네가 주인이 되어서 너의 생각대로 하라고 끝없는 유혹을 한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네 힘으로 하려고 애쓰지 말고 하나님께 맡기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맡기기 위해서는 그 전에 꼭 해야 할 일이 있으니 예수님을 주인 삼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을 해야 한다.

예수님의 능력은 예수님이 아버지의 말씀에 온전히 순종하는 데서 나왔다.

예수님은 어느 것 한 가지도 자기 마음대로 하는 것이 없고 기도하고 아버지의 뜻대로 했다. 예수님은 아버지 뜻대로 사는 생활을 아버지와 하나 된 삶이라고 했다.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내가 아버지 안에 거하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는 말은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셔서 그의 일을 하시는 것이라.”(14:10)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예수님이 아버지를 모시고 모든 것을 아버지와 하나가 되어서 아버지가 가르쳐 주신대로만 한다는 것을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이다.

이와 같이 살면 하나님 아버지가 전능하신 능력으로 예수님을 통하여 일하신 것과 같이 순종하는 믿음의 사람을 통하여 일하신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예수 안에서 예수님께 순종하면 예수님께 아버지의 뜻이 이루어진 것같이 믿음의 사람에게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이 믿음을 가진 사람은 믿는 자에게 약속하신 말씀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고 소망을 가지며 그 소망을 하나님이 이루어주실 것을 믿고 소망 중에 즐거워하면서 살라는 것이다.

믿음으로 살고 믿음을 포기하지 않으면 소망은 이루어진다. 소망을 가지고 즐거워하면 하나님이 책임을 지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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