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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세상을 후회 없이 사는 비결(22.10.2. 주일) 조회수 : 22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2-10-04

사람은 누구나 잘 살기를 원하고 행복하기를 원한다.

그러나 한세상 살다가 세상 떠나는 사람들에게 지나온 삶이 원하는 대로 되었느냐고 물어보면 누구도 그렇다고 답하는 사람이 없다.

참으로 비극적인 삶을 살다간 안타까운 사람이 있다.

그는 국내에서 큰 호텔의 사장 부인이고, 그의 남편은 국내 언론사 중 메이저급 언론사의 대주주이며, 그는 명문대학을 나왔고, 그의 집안은 아버지부터 형제간들까지 모두 다 의사들이다. 그는 네 아이의 어머니이고, 누가 봐도 부러워할 만한 사회적 지위에 있는 사람이다. 그런 그 여자가 어두운 밤 차가운 강바람을 맞으며 한강 다리에서 뛰어내리므로 생을 마감했다.

이러한 죽음은 이 사람 혼자만의 얘기는 아니다. 유명 인사들이 이와 같이 비극적인 종말을 고하는 이들이 많다는 것은 공개된 사실이다. 남들 보기에는 좋아 보일지라도 그 사람의 마음속에는 생을 마감하고 싶을 정도로 견딜 수 없는 고통이 있었던 것이다.

그 고통은 어디서 온 것인가? 놀라운 사실은 모든 고통의 중심에 자기의 생각과 자기의 선택 자기의 결정이 있었다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 있다.

자기의 결정과 선택으로 고통스러워하면서 가장 극단적인 방법으로 생을 마감하는 것은 무엇인가 잘 이해가 되지 않을 수도 있다. 분명한 사실은 선택할 때는 최선의 선택이었는데 뒤에 생각해보니 그 선택이 잘못되었고 고통이 된다는 것이다.

왜 그런가? 이에 대한 답은 사람의 생각으로 정답이 없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에만 답이 있는 것이다.

안 믿는 사람들은 그 주인이 거짓말쟁이 신이기 때문에 자기 고집을 부리며 잘못된 선택을 할 수밖에 없는 구조적인 틀에 갇혀 있다. 누구든 예외가 없다. 가장 좋지 않은 것은 죽을 때까지 그 사실을 모르고 살다가 죽은 뒤에야 영원한 후회를 하면서 돌이킬 수 없는 고통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말씀 중심으로 생각하고 예수님께 순종하면 우리를 사랑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가장 좋은 곳으로 인도해주시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이 사실을 믿어야 한다. 이와 같이 믿음으로만 살면 후회 없는 최고의 삶을 살아갈 수가 있다. 전능하신 하나님 우리 아버지께서 가장 좋은 결정을 할 수 있도록 항상 인도해주시기 때문이다. 예수를 주인 삼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후회 없는 최고의 생활을 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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