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하나님의 약속 안에서 행복한 그리스도인(23.1.15. 주일) | 조회수 : 27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1-16 |
예수를 믿기 전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마귀가 주는 지식에 따라서 운명의 법칙을 믿고 살았다.
세상신이 온갖 거짓말을 다 해도 그것이 사실이라고 믿었다. 사람이 사는 것은 복을 타고나야 하는 것이니 태어난 해와 달과 일자와 시간에 의해서 운명이 정해지고 복을 받는 것이며 그것에 의해서 날마다의 삶이 결정된다 하니 그런 줄로만 알고 살았다.
운세가 안 좋을 때는 액을 막는 방법을 해야 하므로 무당을 데려다 굿을 하고 귀신이 가르쳐준 방법을 해야 한다고 하니 그런 줄로만 알고 살았다. 우리 어머니는 매달 점을 치고 굿을 하면서 귀신 섬기는 것을 제일 중요한 일처럼 살았다. 예수를 믿기 전에는 귀신이 어둠의 신이니 어둠 속에 갇혀서 더듬으면서 불안과 두려움 속에서 절망하며 살았다.
문제의 해결을 위해서 절에 들어가 하라는 대로 다 해도 답은 나오지 않았다. 더 큰 절망을 당하며 깊은 수렁 속에 빠져 들어서 허우적거리는 고통을 당했다.
문제를 해결 받고 싶으나 답이 없는 때에 전도를 받고 예수를 믿게 되었다.
예수 믿는 것은 새로운 문제의 시작이었고, 새로운 갈등이 시작되었다. 제일 큰 문제는 믿으라고 하는데 믿어지지가 않고 궁금한 것을 물어보면 확실한 답을 말해주지 않았다. 믿어지지도 않고 안 믿을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태가 되었다. 무슨 답이 있을 것 같은데 답이 나오지 않고 답을 가르쳐 주지도 않았다.
답답함의 연속이 계속될 때에 하나님께 손들고 “나 좀 살려주시면 아버지 일하겠다고” 했던 그 밤에 하나님을 만나는 기적을 경험하고 병이 고침 받는 기적을 경험했다. ‘이제 됐다. 내가 살았구나!’ 생각하고 감격하여 많이도 울었는데 3일째 되니 다시 병이 도지는 것이다.
귀신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귀신들이 몸속에 들어와서 괴롭히는 것을 경험한 것이다. 교회에서 귀신을 쫓아내는데 쫓아내면 그때는 좋은 것 같아도 다시 들어오는 것이었다. 귀신과의 지루한 싸움이 계속되고 쫓아내는 것만으로는 답이 없어 기도하며 말씀 속에서 성령의 인도하심 따라 터득한 것이 내가 가르치는 말씀의 핵심 내용이다.
영의 말씀으로 자신을 관리하고 다스리며 하나님께 돌아온 표가 있고 영적인 말씀에 온전한 믿음을 가지면 영혼이 잘되고 육신이 건강하며 영적 전투에 항상 승리하고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받고 영생하는 복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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