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말씀은 하나님이시다.(23.5.21. 주일) | 조회수 : 242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5-23 |
성경을 봐도 말씀을 믿지 않고 그 의미를 알지 못할 때는 말씀이 아무 유익이 없었다. 하나님을 아는 것은 믿음으로부터 시작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 유의할 것은 기록된 말씀을 그대로 믿는 것이다.
말씀을 믿지 않으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은 사람에게는 거짓말이 되고 허구라는 생각을 하게 되며 걸림돌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이 믿어지지 않으면 상대적으로 세상 신의 거짓말은 진실처럼 생각이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진언자나 신접자나 박수나 초혼자를 너희 가운데에 용납하지 말라”(신18:11)라고 말씀하셨다. 하나님은 이같이 말씀하시는데 세상 신은 말하기를 진언으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자면 중들이 외우는 염불에 정구업 진언이 있는데 ‘수리수리 마수리 수수리 사바하’라고 진언을 하면 입으로 지은 죄가 다 없어진다. 하고 또 어떤 진언을 하면 지옥이 다 부서진다고 한다. 이들은 이와 같이 거짓말을 하면서 진리의 말씀이신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못하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죄를 지으면 회개해야 하고 회개하지 않으면 마귀의 종이 되고 고통을 당하게 되기 때문에 반드시 회개해야 한다.
그러나 세상 신 마귀의 말에 의하면 죄를 지어도 진언을 하면 죄도 다 없어지고 지옥도 부서져서 없어지기 때문에 아무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마귀의 거짓말은 사람들에게 마귀가 하는 말이요, 진실한 진리의 말씀도 하나님이 사람에게 하시는 말씀이다. 마귀가 하는 거짓말은 사람을 속여서 종을 삼고 하나님의 원수가 되게 하기 위해서 하는 거짓말이요, 하나님이 하시는 진리의 말씀은 사람이 듣고 믿어서 마귀의 거짓말을 분별하여 물리치고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복을 받게 된다.
문제가 되는 것은 마귀는 사람의 마음속에 찾아와서 끝없이 반복적으로 유혹을 하는데, 하나님의 말씀은 믿은 사람을 통해서만 전해지고 전하는 사람이 없으면 그 사람은 마귀가 주는 끝없는 죄의 유혹만 받게 되는 것이다.
또 하나의 문제는 사람들이 마귀의 유혹을 좋게 생각하고, 하나님의 말씀은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고 구원시켜야 할 책임은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이 져야할 십자가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반복해서 복음을 전해야 한다.
마귀가 그리스도인들의 마음속에 열심을 내지 못하게 유혹을 한다. 이 유혹을 이기는 힘은 오직 하나님이신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는데서 나온다. 자기의 영혼이 믿음을 지키기 위해서 기도하고, 믿음생활 열심히 하기 위해서 기도하며, 예배생활 잘하기 위해서 기도하며, 헌신하고 충성하기 위해서 기도하며, 들림 받을 준비 위해서 기도하고, 지옥 불을 향해서 가고 있는 영혼들의 구원을 위해서 하나님이신 말씀 붙들고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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