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영의 세계(23.5.28. 주일) | 조회수 : 238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5-31 |
사람들이 살고 있는 세상에는 거대한 영의 세계가 있고 조직이 있다. 영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사람이 아무리 생각해도 사람의 능력으로 알 수가 없다. 마귀의 세계는 점쟁이들을 통하여 나타난 귀신들에 의해서 일부가 드러나기도 한다. 그러나 그것으로 마귀의 세계를 안다고 말할 수 없다.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서 알게 된 영의 세계는 예수님과 성령님의 가르침을 그대로 받아들이면 하나님이 보이신 영의 세계를 알 수가 있고 마귀의 세계까지도 알 수가 있다.
그러나 기독교계에 마귀가 속이고 들어와서 속삭이는 소리를 듣고 믿는다고 하면 하나님의 말씀에서 이탈하게 되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을 마귀가 가르쳐준 대로 알게 되고 이와같이 하나님을 알면 그러한 사람을 통해서는 변질된 복음이 선포된다.
예를 들자면 김기동, 이만희 같은 사람들 정명석, 유병언, 권신찬, 박옥수, 안상홍, 박태선, 문선명 같은 사람들이다. 이외에도 유사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가장 거대한 사단적인 조직은 천주교이다. 이들은 성경을 가지고 말씀 속에 마귀의 교리를 받아들여서 가장 예수를 잘 믿는 것같이 하면서 마귀의 종이 되게 하고 지옥에 가서 영원히 망하게 한다. 실로 두렵고 무서운 일이며 안타까운 일이다.
마귀가 만들어 놓은 가장 많이 알려진 이론은 운명론이며 예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도 운명을 믿는 자들이 허다하다. 운명론이란 태어날 때에 일생 동안 살 이들이 결정되어 나온다고 하는 그들만의 이론이다. 이 이론을 체계화 한 사람은 송나라의 주희이며 주자학이라고도 하며 사서삼경 중의 하나로 알려진 역경이다. 역경이라는 말은 점치는 책이라는 말과 같은 의미이다. 국내대학 중 원광대학교에서 바로 역경을 가르치고 있고 이들은 대학에서 연구하여 배운 것을 직업적으로 선택한 이들도 많다고 한다.
기독교인은 세상 신의 모든 이론에서 벗어난 사람들이다.
구원이란 이 마귀의 법에서 완전하게 해방 받은 것을 말한다. 사람들은 구원의 의미를 잘 알지 못하고 구원받은 것에 대한 확신을 갖지 못하는 이들이 많다. 확실히 구원받았는지를 알고 싶으면 자신이 세상 신이 주는 억압에서 해방받았는지를 진단해보면 알 수 있다. 이러한 기초 지식이 없이 구원받은 것만 강조하게 되면 아무리 강조해도 공허한 외침일 뿐이고 확신을 얻기에는 부족하다. 예수를 주인 삼고 육이 죽고 영이 살면 구원이 확실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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