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후회 없는 삶을 위하여(23.6.17. 주일) | 조회수 : 366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3-07-17 |
사람은 누구나 일시적인 나와 영원한 내가 있다.
일시적인 나란 눈에 보이는 나요, 영원한 나란 눈에 보이지 않은 나이다. 눈에 보이는 사람은 육신의 사람이요, 눈에 보이지 않은 사람은 영혼의 사람이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사람이 육신과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고, 육신의 사람은 죽으면 없어지게 되지만 영혼의 사람은 영원히 존재하는 것이다.
영혼의 사람은 영원히 존재하나 세상을 어떻게 살았느냐에 따라서 존재하는 장소가 다르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람은 낙원을 거쳐 천국에서 영원히 살고 예수 안 믿은 사람은 음부를 거쳐 지옥에서 영원한 형벌과 고통을 당한다.
불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윤회한다고 하고 극락세계로 간다고도 한다.
윤회한다는 것은 세상사는 동안 지은 죄에 따라서 여러 가지 형태의 동물로 나게 되며 물고기와 새로도 난다고 한다. 그러므로 죽은 조상이 무슨 짐승으로 나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고기를 먹지 말라고 하고 생명 있는 일체의 것들을 죽이지 말라고 한다. 심지어는 모기와 빈대, 이까지도 죽이지 못하게 한다. 죽은 사람이 이런 것들로도 날 수 있기 때문에 죽여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죽어서 여러 동물의 단계를 거치는데 사람으로 태어나기 전 단계가 개가 되는 것이라고 한다. 불교의 윤회론에 의하면 사람의 전 단계가 개이기 때문에 개는 죽으면 그다음에 사람이 된다고 한다.
그런데 또 다른 말이 있다. 사람이 죽으면 그다음에 어떻게 되는가에 대하여 말하기를 좋은 데로 갈 수 있도록 제사를 지내는데 죽은 사람이 49일 동안에 갈 곳이 결정된다고 하면서 49일간 제사를 잘 지내주면 좋은 곳으로 간다고 한다. 좋은 곳을 극락세계라 하고 나쁜 곳을 지옥이라고 한다. 윤회를 한다고 하더니 제사에 의해서 갈 곳이 결정된다고 하니 어느 말이 맞는 것인지 알 수가 없다.
또 이상한 말이 있다. 죽으면 귀신이 돼서 제사를 받아먹는다고 한다. 좋은 극락세계에서 살다가 제사를 받아먹고, 고통스러운 지옥에 살다가도 제사를 받아먹으러 온다고 한다.
불교의 가르침은 정해진 원칙이 없다. 또 이상한 말을 한다. 지옥을 말하다가 진언을 하면 지옥이 부서지고 없어진다고 한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마귀가 하는 모든 말은 다 거짓말이니 믿을 것이 못 된다고 하시는 것이다. 모든 세상 종교는 다 마귀가 주는 거짓말을 근거로 마귀가 만들어 놓은 것이다.
그런데 이 마귀가 교회에 침투해서 이단을 만들고, 하나님의 말씀도 거짓말로 바꾸어서 믿으라고 한다. 마귀에 의해서 만들어진 거대한 집단이 천주교이다. 천주교에서는 죽으면 연옥에 간다고 한다. 연옥은 불타는 옥이라는 말인데 성경에는 없는 말이다.
마귀에게 속지 않고 천국 가기 원하면 예수를 잘 믿어야 한다. 주님 공중에 구름 타고 오실 때 들림 받아 올라갈 준비 되면 예수 잘 믿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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