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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행동하는 믿음(2025.10.05. 주일) 조회수 : 1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10-04

그리스도인이 그리스도인인 것은 예수를 주인 삼았기 때문이다. 세상에서 부귀영화를 누리고 자기가 원하는 것을 다 얻는다고 하더라도 사람들로부터 존경을 받고 부러움을 사고 무엇하나 누구와 비겨도 손색이 없는 최고의 사람이라고 하더라도 그가 그리스도인이 아니라면 그는 영원한 고통의 장소 지옥 불을 향해서 가고 있는 저주받은 불쌍한 사람일 뿐이다.

우리 구주 예수님의 사랑이 놀라운 것은 저주받은 불쌍한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으로 죄인들의 모든 죄를 한 몸에 다 짊어지고 대속 제물이 되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부활하시므로 저주받은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으로 천국 문을 열어주셨다는 것이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이 이루신 놀라운 사랑에 대한 믿음으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하고 세상 것에 정신이 팔려 지옥문을 향하여 가고 있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길 수 있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사람의 겉모습을 보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서 지옥 불을 향해 가고 있는 불쌍한 영혼을 볼 수 있어야 하며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길 수 있는 예수님의 뜨거운 사랑이 있어야 한다. 세상 신에 속아서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인 줄로 착각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예수그리스도의 뜨거운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행동하는 믿음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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