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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범사에 감사(2025.10.12. 주일) 조회수 : 6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5-10-11

하나님은 “범사에 감사하라”<살전5:18> 하시고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50:23> 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하나님 앞에서 감사하기를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듯이 하면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게 하시겠다는 의미의 말씀이다. 범사에 감사하며 감사하는 삶이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을 수 있게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하나님은 성경으로 그 답을 주셨다. 세상사는 동안 억울한 일을 당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그런데 요셉처럼 억울함을 당한 사람들이 또 있을까?

요셉은 자기 형들에 의해서 노예로 팔려간다. 손과 발에 쇠사슬이 묶인 채로 노예 시장에서 왕의 시위대장 보디발이 그를 돈 주고 사서 노예로 부린다. 하나님이 함께하시니 노예가 주인마님의 눈에 들어 정을 통하자고 한다. 요셉이 거절하니 자기를 겁탈하려 했다는 누명을 씌워 감옥으로 보낸다. 얼마나 억울했을까? 그러나 요셉은 원망하지 않고 감옥에서 죄수로 있다가 바로 왕의 죄수들을 만나게 되고 그들의 꿈을 해석해주고 그로 인하여 바로왕의 꿈을 해석해주므로 애굽의 총리가 된다. 노예로 팔려간 요셉이 나이 30에 애굽에서 가장 높은 지위의 총리가 된 것이다. 요셉이 당했던 억울한 일들은 애굽에서 제 일인자가 되는 과정이었고 그 억울한 일들은 참으로 감사한 일들이었다.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잘 참고 감사하면 그로 인하여 참으로 영광스러운 열매를 맺을 수 있고 큰 복을 받을 수 있다. 하나님이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으니 감사하고 그 감사가 하나님께 인정받을 수 있도록 감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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