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평생 힘써서 모은 돈을 거짓말에 속아서 잘못 투자하게 되면 돈을 다 날리고 후회하게 됩니다. 잘못이 있다면 거짓말을 진실하다고 믿은 것입니다. 이러한 예들은 우리의 생활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속은 사람은 거짓말쟁이를 진실하다고 믿은 사람이요 거짓말하는 사람은 양심에 도덕성이 없어서 다른 사람을 속여서라도 자기 주머니를 채우는 것이 최고라고 여기는 사람입니다. 이렇게 거짓말을 해서 자기의 이익을 채우려고 하는 사람들은 사람을 속이는 방법을 계속적으로 연구해서 거짓말을 참말로 믿고 거짓말에 의해서 움직이게 합니다.
작년 12월 한국에서 다단계사기를 쳐 5조원을 거머쥐고 중국으로 도망간 조희팔이가 중국 경찰의 수배를 받던 중 술을 마시고 갑자기 사망하여 병원에서 사망진단서를 받고 유골을 화장하여 국내에 매장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금년 초에는 중국에서 조희팔이를 봤다는 사람의 주장도 나왔고 그의 죽음에 의문점이 많다는 주장과 경찰이 사람들의 말만 믿고 초등수사를 소홀히 했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어찌된 일인지 이 사건에 대한 아무런 해명도 없고 5조원을 떼인 사람들만 서럽게 되었습니다. 이 사건은 거짓말을 그럴싸하게 하는 사람의 말을 믿고 원칙이 없는 행동을 했을 때 어떠한 결과가 오는가를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눈에 뻔히 보이고 조금만 생각해보면 알 수 있는 일도 사람들을 집단으로 속여서 이렇게 큰 손해를 입히고 도망을 하는데 보이지 않은 세계에 대한 것을 말하는 종교는 거짓말을 하는지 참말을 하는지 알 수 있는 기준도 없고 거짓말쟁이 신이 계속해서 사람의 마음속을 들락거리면서 속이고 있으니 대책이 없습니다.
세상에서 속는 것이야 돈을 손해 보는 것이지만 종교에 속으면 영혼을 사냥당하고 지옥에 가서 영원히 망하게 됩니다. 이에 대한 대책은 단 하나 예수를 믿고 예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것 밖에 다른 길이 없습니다. 오직 예수를 진리로 믿고 순종하여 하나님이 약속하신 복을 세상에서 받고 천국에서 영생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