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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삼일밤 가정예배 말씀(20.3.11) 조회수 : 542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0-03-31

[ 본문 말씀 : 마태복음 2118~22]

18.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시장하신지라.

19.길 가에서 한 무화과나무를 보시고 그리로 가사 잎사귀 밖에 아무 것도 찾지 못하시고 나무에게 이르시되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 하시니 무화과나무가 곧 마른지라.

20.제자들이 보고 이상히 여겨 이르되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21.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22.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 설 교 말 씀 ]

본문 말씀의 내용은 믿음의 기도와 응답에 대하여 예수님이 가르치신 말씀입니다.

어느 날 이른 아침에 성으로 들어오실 때에 예수님이 배가 많이 시장하여 보시니 길가에 무화과나무가 보이는지라. 가까이 가서 보시니 잎사귀는 무성하나 열매가 아무것도 없는 것을 보시고 나무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부터 영원토록 네가 열매를 맺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이 무화과나무에게 말씀하신 것을 제자들이 들었는데 예수님이 말씀하신 후에 곧 잎사귀가 말라 죽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이 깜짝 놀라서 예수님께 묻기를 "이 무화과나무가 어찌하여 곧 말랐나이까" 하니 예수님이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만일 너희가 믿음이 있고 의심하지 아니하면 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만 할 뿐 아니라 이 산더러 들려 바다에 던져지라 하여도 될 것이요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고 하셨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저주하신 무화과나무가 곧 말라서 죽은 것은 예수님의 말씀이 감정대로 그냥 중얼거리는 소리가 아니요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여 믿음으로 말씀을 하신 것이며 무화과나무가 마른 것은 예수님이 믿음으로 하신 말씀이 이루어진 것이라고 제자들에게 설명을 해주신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나만 말해서 이렇게 될 것이 아니라 너희도 믿음이 있고 의심치 아니하면 곧 다른 말로 의심 없이 믿음으로 말하면 이루어질 것으로 믿고 말하면 무화과나무에게 된 이런 일뿐 아니요 산더러 들려서 바다에 던져지라 해도 된다고 하십니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예수님만 할 수 있는 것이 아니요 믿음으로 하면 믿는 그 사람에게 예수님이 하신 일뿐 아니라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요한복음 1412절에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는 내가 하는 일을 그도 할 것이요 또한 그보다 큰일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라."고 하셨습니다. 결론지어서 말하면 예수 믿으면 예수님이 하신 일을 다 할 수 있고 더 큰 일도 할 수 있다고 하신 것입니다.

이어서 예수님은 기도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한 것은 다 받으리라."고 하십니다. 믿음으로 기도하면 다 받게 된다고 하십니다.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해서 우리는 생각날 때마다 기도해야 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지켜주세요. 코로나바이러스 균이 접근하는 즉시 죽여서 없애주세요. 코로나바이러스가 완전 퇴치될 때까지 날마다 순간마다 하나님의 능력으로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켜주실 줄 믿습니다. 라고 기도하시고 이 기도에 하나님이 응답주실 것을 의심 없이 믿으면 하나님이 기도에 꼭 응답하셔서 기도한 성도님의 건강을 꼭 지키는 응답을 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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