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앙과신유의실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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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모든 불치병자가 고침 받는다. 조회수 : 1440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7-06-05

하나님은 치료하시는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의 치료는 확실하고 분명하며 하나님이 고치시지 못할 병은 없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따라 목회를 시작한 세월이 어언 30, 40세에 늦게 시작한 목회가 이제 70의 나이가 되었다. 그동안 수많은 병자들이 하나님의 능력으로 고침 받은 것을 보면서 하나님이 병자를 치료하시는 데는 일정한 원리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다. 하나님이 치료하시는데 보시는 첫 번째 기준은 믿음이다.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를 믿는다. 그러나 믿음의 결과는 각기 다른 것을 본다. 믿는다는 말은 같은데 믿음의 결과가 다른 까닭은 무엇인가? 믿음의 내용이 다르기 때문이다. 많은 사람들이 자기 믿음을 가지고 하나님 앞에 나가서 자기 믿음을 인정받으려고 한다. 그러나 자기 믿음으로는 하나님으로부터 인정받을 수가 없고 병의 문제를 해결 받을 수가 없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은 자기 믿음이 아니요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믿음이다.

어떤 사람이 간경화가 들어서 사경을 헤맨다고 하면서 기도요청을 해왔다. 가서 보니 조그만 단칸방에 매우 옹색하게 사는 분이셨다. 얘기를 들어보니 늘 방을 기어 다니면서 구렁이 시늉을 반복한다고 한다. 그 사람에게 예수그리스도에 대해서 알려주고 구원의 진리를 알려주면서 믿겠느냐고 했더니 믿겠다고 했다. 예수를 구주로 영접하라고 하니 예수를 구주로 영접했고 이후 그에게 회개의 시간을 주었다. 지금까지 살면서 하나님 말씀에 의하여 살지 않은 것에 대해서 회개하고 회개가 끝나면 안수기도를 해주겠다고 했다. 이 사람은 간경화로 죽게 된 사람인데 병원치료를 받을 수 있는 경제적 준비도 없는 사람인지라 간절함이 있었다. 회개기도가 끝난 다음에 안수기도를 해주었는데 신기하게도 이 분은 한번 기도로 간경화가 깨끗이 치료되었다.

대중 집회도 하지만 대중 집회에서 치료를 받은 사람들은 믿음의 준비가 된 사람들이다. 몸이 병들어 있는데 의학적으로 해결할 방법이 없어서 하나님께 간절히 의지하며 기도하던 사람들이 집회에 참석하면 고침 받은 경우들이 있으나 이렇게 믿음이 준비된 분들은 흔한 경우가 아니다. 많은 분들이 각기 다른 환경과 여건 속에서 다른 삶을 살아오면서 다른 체험들을 해왔기 때문에 이분들의 치유는 대화를 통하여 그 속사정을 파악하고 환자가 납득할 수 있는 방법으로 그 환자에 맞게 복음을 전했을 때 하나님의 치료가 이루어지는 것을 경험했다. 아무리 중환자라고 하더라도 3개월 정도 말씀을 공부하면서 믿음을 정리하면 하나님의 능력으로 건강을 회복하는 것을 봤다. 예를 들면 시한부 3개월 선고를 병원에서 받은 환자라고 하더라도 안내를 받고 와서 가르쳐준 대로 믿음을 공부하고 안수를 받으면 3개월 후면 죽는다는 사람이 3개월 만에 완전하게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는 말이다. 이렇게 말하면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믿지 않는다. 그러나 믿고 하나님의 말씀을 집중적으로 공부하고 기도하고 안수를 받으면 3개월 만에 건강을 회복하게 된다는 말이다.

성경을 보면 3개월이란 오히려 긴 세월이다. 38년 된 베데스다 못가의 병자가 예수님을 만나서 즉시 걸어가는 것을 성경은 보여주고 있다.(요한복음 55-9) 뿐만 아니라 12년 동안 혈루 증으로 재산을 다 써버린 여인이 예수님을 만나서 옷에 손을 대니 즉시 병이 깨끗이 치료된 것을 보여준다.(마가복음 525-29) 또한 18년 동안 허리가 앓으며 꼬부라져 조금도 펴지 못하던 여자가 예수님을 만나서 즉시 허리가 펴지고 고침 받은 것을 본다.(누가복음 1311-13) 이와 같이 성경은 예수님과의 개인적인 만남을 통하여 불치병자들이 즉시 고침 받은 것을 보여준다. 이와 같은 성경의 예를 보면 3개월 동안 집중적으로 말씀을 공부하고 안수를 받아서 몸이 건강해지면 의학적 방법으로는 이해할 수 없지만 전능하신 하나님이 치료하신 것을 믿으면 확실한 치료가 이루어진다.

예수님처럼 즉시 병이 낫는 경우도 많이 있다. 이는 병의 정도와 믿음의 정도에 따라서 개인차가 있을 수 있다. 목회 초기에 한 여집사님의 가정에 심방을 갔는데 집사님이 다리를 구부리지 못하고 쭉 펴고 앉아 있었다. 이 집사님이 민망했던지 자기의 사정을 이야기 하는데 류마티스관절염이 걸려서 무릎이 아파 구부릴 수가 없다 하고 그런지가 여러 해 되었다고 했다. 그 집사님에게 다리를 고쳐서 살고 싶은 생각이 있느냐고 물어보니 고쳐서 살려고 이 병원 저 병원 다 다녀보고 좋다는 약을 먹어봤지만 고치지 못해서 힘들게 살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 지금 당장 고칠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가르쳐준 대로 하면 된다고 하면서 해보겠느냐고 물으니 해보겠다고 했다. 하나님의 가르쳐주신 믿음으로 구원받은 구원의 원리에 대해서 말하고 죄에 대해서 가르쳐주며 회개할 시간을 주고 회개하라고 했더니 한참 시간이 지난 후에 다 회개했다고 했다. 간절히 기도하고 안수해준 후에 일어나서 다리를 움직여보라고 했더니 완전히 정상적으로 회복이 돼서 너무 기뻐하는 것을 봤다. 다리를 건강할 때처럼 구부리고 펼 수 있게 되며 통증도 다 없어졌다.

어떤 남자 분은 부인이 교회를 다니는데 척추디스크 때문에 그런다고 하면서 절름발이처럼 절름거리면서 교회로 왔다. 예배를 마친 후에 믿음의 원리에 대해서 설명해주고 회개기도를 가르쳐준 후에 회개하라고 했더니 한동안 열심히 회개기도를 했다. 회개기도가 끝난 후에 세워 놓고 안수기도를 하는데 파드득 떨더니 팍 쓰러져 버렸다. 그것을 보니 떠오르는 생각이 있는데 어릴 때 시골에서 대나무 가지로 개구리를 잡던 생각이 났다. 개구리가 팔짝 뛰어다니다가도 대나무 회초리 하나 맞으면 푸드득 떨면서 쭉 뻐드러지는데 이분이 넘어지는 모습이 대나무 회초리를 맞고 쭉 뻐드러지는 개구리를 연상케 한 것이다. 이렇게 나가떨어진 이분은 잠시 후에 일어났다. 몸을 움직여보라고 말하니 허리와 다리 온 몸을 움직여보았다. 아픈 데가 있느냐고 물으니 아픈 곳이 전혀 없고 아프기 전과 똑같이 회복이 되었다고 했다. 왜 그렇게 넘어졌느냐고 했더니 안수를 받는 순간 등줄기에 전류가 강하게 흐르며 나가 떨어졌다고 한다.

수많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았는데 참으로 여러 종류의 환자들을 하나님이 치료하셨다. 자궁암, 신부전증, 만성 기관지천식, 만성 축농증, 뇌졸중, 갑상선비대증, 강박증, 정서불안, 간암, 간경화, 장출혈, 우울증, 조울증 등 수많은 환자들을 하나님의 능력으로 치료했는데 그중에 특별히 생각나는 분이 있다. 이분은 나이가 80이 다 되신 여자 분이신데 원호 가족이어서 병원이 전액 무료이신 분이시다. 병원비 걱정이 없기 때문에 조금만 이상한 느낌이 와도 곧장 종합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건강관리를 만점으로 하시는 분이다. 그런데 이분이 병원에서 갑자기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고 3개월 시한을 받은 것이다. 그렇게 건강관리를 세밀하게 해왔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생길 수 있는 것인지 설명할 수가 없다. 증세는 날로 악화되고 대학병원 약은 효과가 없고 아무 대책이 없는 상태가 되었다. 전에 전도를 받아서 교회를 조금 다니시던 분인데 다니지 않고 계시던 중 이러한 상황이 온 것이다. 이분이 전도자와 함께 다시 교회에 나오셨다. 암중에서도 췌장암은 치료확률이 제일 낮은 암이어서 이 암이 걸리면 거의 다 죽는다고 보는 것이다. 미국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잡스도 췌장암으로 죽었다는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나는 삶을 포기하라고 하고 천국 갈 준비를 하라고 하면서 3개월 밖에 안 남았으니 신변정리를 다하라고 가르쳐 주었다. 지금까지 잘못 살아온 것을 다 회개하라고 하고 하나님 앞에 갈 준비를 하라고 가르쳐 주었다. 사람이 죽음 앞에서는 세상 부귀영화가 아무 필요 없다는 사실을 절감하게 되고 바로 살기 위한 노력을 하지 않고 자기만족을 구했던 삶을 회개하지 않을 수 없다. 이분은 가르쳐준 대로 죽음을 맞이할 준비를 했다. 이분의 이러한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이 살려주시면 살고 싶은 생각이 있느냐고 물었더니 살려주시면 살고 싶다고 한다. 하나님이 살려주시면 무엇을 하고 싶냐고 물으니 지난날의 죄를 회개했으니 이제는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위하여 살고 싶다고 했다. 그 믿음 변치 않고 주님 부르실 때까지 지킬 수 있느냐고 하니 꼭 지키겠다고 했다. 진실한 고백을 듣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더니 하나님이 치료가 시작되었다. 숭늉 물도 못 마시던 사람이 누룽지를 먹고, 밥을 먹고, 밥을 한 공기 먹어도 소화가 잘 되도록 치료하셨다. 병원의 의사들이 깜짝 놀라서 이런 일은 처음이라고 하며 기적이 일어났다고 한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하나님이시오 치료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은 못 고치실 병이 없고 하나님이 치료하시면 죽을 사람도 건강하게 살게 된다. 하나님은 무엇에 근거하여 치료하시는가에 대하여 알아볼 필요가 있다. 먼저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나를 믿는 자는 나의 하는 일을 저도 할 것이요 이보다 큰 것도 하리니 이는 내가 아버지께로 감이니라.”(요한복음 1421) 하셨다. 또한 예수님이 말씀하시기를 믿는 자들에게는 이런 표적이 따르리니 곧 그들이 내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새 방언을 말하며 뱀을 집어올리며 무슨 독을 마실지라도 해를 받지 아니하며 병든 사람에게 손을 얹은즉 나으리라 하시더라.”(마가복음 1617-18) 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하늘로 올라가시기 전에 말씀하시기를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사도행전 18) 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이러한 말씀이 사도들에 의하여 직접 이루어진 사건을 사도행전은 기록하고 있습니다.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사도행전 514-16)

바울이 회당에 들어가 석 달 동안 담대히 하나님 나라에 관하여 강론하며 권면하되 어떤 사람들은 마음이 굳어 순종하지 않고 무리 앞에서 이 도를 비방하거늘 바울이 그들을 떠나 제자들을 따로 세우고 두란노 서원에서 날마다 강론하니라. 두 해 동안 이같이 하니 아시아에 사는 자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주의 말씀을 듣더라. 하나님이 바울의 손으로 놀라운 능력을 행하게 하시니 심지어 사람들이 바울의 몸에서 손수건이나 앞치마를 가져다가 병든 사람에게 얹으면 그 병이 떠나고 악귀도 나가더라.”(사도행전 198-12)

성경은 복음서에 예수님이 죄사하고 귀신 쫒고 병 고치는 내용을 기록하고 있고 예수님이 예수를 믿는 자들은 예수님과 같은 능력을 행할 수 있다고 약속하셨다. 이 약속을 이루기 위해서 하나님은 예수님의 몸을 십자가에 못 박혀 죽게 하시고 살을 찢고 피를 흘려 예수님의 죄 없는 살과 피를 믿는 자들에게 줘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예수그리스도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므로 죄 사함 받고 거룩한 사람이 되며 거룩해진 몸속에 예수님의 보혜사 성령을 받으면 성령의 능력으로 예수님이 하신 일을 할 수 있게 하셨다.

이 일을 사도들이 한 것을 사도행전은 기록하고 있고 예수그리스도는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기 때문에(히브리서 138) 예수님의 말씀대로 예수를 믿는 자는 예수님과 같은 능력에 의하여 의학적으로 치료가 불가능한 병을 고침 받을 수 있다.

이 글을 읽고 불치병이 들어 절망하는 분들이 있다면 의심 없이 와서 고침 받고 건강한 새 삶을 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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