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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베뢰아의 귀신론을 비판한다. - 25 (미션21 연제) 조회수 : 531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12-02

베뢰아의 귀신론을 비판한다. - 25

7.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을 알고 만나다.

창조주와 피조물(하나님과 세상 신)

세상에는 두 종류의 신이 있다. 세상에는 많은 신이 있는 것 같아도 신의 성품을 보면 모든 신은 다른 이름을 가지고 있어도 그것은 사람들에 의하여 붙여진 이름에 불과하고 분류는 이원화 된다.

그 첫 번째는 창조주이시고, 다른 하나는 피조 된 신이다. 창조주의 신비는 온 우주와 세상에 어떠한 물체도 없고 신도 없을 때 유일하게 여호와 하나님은 스스로 계셨다는 것이다.(3:14)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답이 없어도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믿을 때 답을 얻을 수 있다. 하나님이 유일하게 스스로 계신 신이라는 것이 매우 신비롭고 이해할 수 없으나 이 사실은 성경을 믿음으로만 확실해지는 진실이다. 하나님 외에 수많은 다른 신들이 있는데 이 신들은 모두가 하나님에 의하여 만들어진 신이다. 이러한 신들을 피조물이라 하고 피조 된 신이라고 한다.

그렇다면 하나님은 창조주이시고 스스로 계신 분이며 세상 신은 피조 된 신이라는 사실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그것을 알 수 있는 유일한 길도 성경 안에 있다. 세상 신은 모두가 다 하나님에 의하여 피조 된 신이며 그 신의 존재를 주장하던 모든 사람들은 다 죽어서 세상에 그 무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상을 창조하시고 만드신 세상을 완전하게 통치하신다. 사람을 만들어서 살게 하시고 사람을 하늘로 불러올리기도 했으며,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혀 피 흘리고 죽으셨다가 3일 만에 사망의 권세를 이기고 부활했으며 하늘로 올라가시고 세상에 성령을 보내주셨다. 예수님이 하나님 아버지로부터 받아서 보내신 성령이 세상 신 마귀와 귀신의 세력들을 다 이길 수 있다. 이는 창조주의 신과 세상 신이 싸우면 창조주이신 하나님의 성령이 승리하는 것이며 세상 신은 하나님을 이길 수 없고 마침내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된다.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이 사실이 기록돼 있다. 세상 신은 하나님이 만드신 천사였으며 하나님을 섬기다 반란을 일으켜서 세상으로 쫓겨난 것이다.(28:1317, 12:79)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 종류의 신은 하나님이 하늘에서 하나님을 섬기라고 만드신 천사였으며 하나님을 섬겨야 할 천사가 하나님이 되려고 하는 교만한 마음을 품고 하나님께 반란을 일으키므로 하나님의 군대와 하늘에서 전쟁이 있었으며 하나님께 반란을 일으킨 천사는 사탄이 되었으며 세상으로 쫓겨나서 마귀라고도 불려지게 되었고 세상에서 사람을 속여서 종을 삼으며 하나님의 말씀과 다른 거짓말로 하나님을 대적하고 사람을 속여서 종 삼는 일을 하며 이를 위해서 사람을 사용하여 이론을 만들고 하나님을 대적하는데 쓰일 세상 종교로 만든 것이다.

하나님의 가르침과 마귀의 가르침

이렇게 세상으로 쫓겨난 마귀는 에덴동산의 하와에게 접근하여 거짓말을 해서 하나님의 사람으로 하여금 하나님을 배반하고 마귀의 종이 되게 하는 악을 행하게 했다.(3:16) 이와 같이 사람을 종삼은 세상 신 마귀는 사람을 계속적으로 종 삼기 위한 계획을 세우고 관리하기 위해서 세상 종교를 만들고 그들이 만든 종교의 이론으로 사람을 교육하며 그 결과로 사람이 하나님을 대적하는 삶을 살다가 지옥 불에 들어가서 영원히 망하게 한다.

세상 신이 만들어 놓은 대표적인 이론들을 보면 가장 초보적인 마신으로 시작해서 불교의 교리, 대순진리회, 원불교, 단군교, 유교, 힌두교, 이슬람교 외에 기독교와 유사한 모든 이단들이 다 마귀에 의하여 만들어져 사람이 하나님을 바로 믿지 않고 사람 중심으로 생각하고 살게 만들어 천국 가는 것을 막는 일을 한다.

상대적으로 하나님은 유일무이한 절대 진리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여 주시고 선지자들로 기록하게 하셔서 성경이라는 이름으로 구약 39, 신약 27권 합 66권의 거룩한 책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계시해 주셨다.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것이냐 세상 신의 거짓말을 믿을 것이냐 하는 것은 사람들의 선택사항이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고 세상 신의 거짓말을 따르는 것은 이유가 있다. 하나님의 말씀은 전하는 사람이 있고 듣는 이가 마음을 열고 믿음으로 받아들일 때 구원이 이루어진다. 세상 신을 섬기는 것은 전하는 사람이 없어도 세상 신이 만들어 놓은 세상 문화와 풍습 속에서 사람들이 살고 있다. 세상 신은 이미 세상 문화를 만들어 사람이 자기중심의 감정과 느낌 속에서 살도록 사람의 마음속에 들어와 사람의 인격을 지배하고 조종하는 것이다.

이 놀라운 사실은 영의 세계를 알지 못하는 이들은 이해할 수도 없고 상상할 수도 없는 절대 진리이다. 세상 사람들은 원죄와 함께 이미 영이 죽어서 사망의 신 마귀의 지배하에 있으며 영이 죽은 상태에 있어서 생명의 신이신 하나님과 교통할 통로가 없고 마귀의 지배만 받도록 구조가 되어 있기 때문이다.

마귀에게 이와 같이 지배당한 상태에 있는 사람이 마귀로부터 해방받기 위해서는 죄의 문제를 해결 받아야 하며 죄 문제를 해결하는 데는 죄 없는 사람이며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이 십자가에 매달려 피 흘리고 죽으신 약속의 피 밖에는 다른 방법이 없다. 그러므로 마귀의 종 된 상태에서 해방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해야 하며 회개하고 죄 사함을 받아야 한다.

예수 믿고 구원받고 죄 사함 받을 때 죽었던 영이 살아나며 육신의 생각을 다스리고 하나님과 교통하며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세상 신을 이기며 복 받을 수 있는 길이 열리는 것이다.

이단이 생기게 된 이유

모든 이단들은 공통점이 있다.

그 첫째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인용하여 교리를 만든다는 것이요.

그 두 번째는 믿고 순종함으로만 알고 경험할 수 있는 하나님을 믿고 순종하지 않아도 자기들의 가르침만 따르면 하나님을 알고 복을 받으며 영원히 살게 된다고 하는 것이다.

세 번째는 자기들이 가르치는 교리만이 성경을 바로 알게 되는 것이고 자기들과 다른 것을 가르치는 모든 교회는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것이다.

네 번째는 그것을 가르쳐 새로운 교리를 만들어낸 그 사람이 메시야 혹은 재림 예수라고 하는 것이다. 비성경적인 것을 가장 성경적인 것처럼 호도하고 속이는데 사람들이 이것을 받아들이는 이유는 그 믿음이 성경적인 것 같으나 비성경적인 것이요 예수를 믿는 것 같으나 교주를 믿는 것이다. 교주의 가르침과 이단교리의 권위를 성경 위에 두고 있으며, 내면세계의 변화 없이 교주의 거짓된 교리를 믿는 것이 예수 믿는 것보다 더 좋다는 거짓을 진실로 받아들인다.

이단에 빠진 이들이 이단이 좋다고 하는 것은 마귀의 가르침과 거짓된 주장을 받아들이며 그것을 따르는 이들의 마음속에 마귀의 역사가 반복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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