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티공과해설서
•홈  >  교회소식  >  큐티공과해설서
  제  목 : 큐티 공과 해설서(21.3.07. 주일) 조회수 : 324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21-03-08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요한계시록 3장 15~18절 ]

15.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16.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17.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18.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관찰해설]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라고 하신다. 이는 예수님이 사람들의 모든 행위를

보고 계시며 알고 계신다는 의미이다. 예수님이 나다나엘에게 “너는 참 이스라엘 사람이다. 네게 간사한 것이

없도다.” 라고 말했다. 나다나엘이 “어떻게 나를 아시나이까” 하니 예수님이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을 때에

내가 너를 보았느니라.” 했다. 예수님이 부활하신 후 제자들이 예수님 만난 얘기를 하니 그 자리에 없던 도마가

“그 손 못 자국을 보고 옆구리에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믿을 수 없다.”고 했다. 다시 제자들이 도마랑 같이 모인

방에 예수님이 오셔서 도마에게 말씀하신다.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이는 도마가 예수님 안 계실 때 한 의심의 말을

예수님이 다 듣고 알고 계신다는 것이다. “주께서 내가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멀리서도 나의 생각을 밝히 아시

오며 나의 모든 일과 내 눕는 것을 살펴보셨으므로 나의 모든 행위를 익히 아시오니 여호와여 내 혀의 말을 알지

못하시는 것이 하나도 없으시니이다.”(시139:2~4) 라고 말씀하셨다. 예수 믿은 사람은 내 생각과 말과 모든

행위를 예수님이 다 보고 계시고 알고 계신다고 믿어야 한다.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통하여 버리리라.”(15~16) 이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교인들의 신앙에 대한 비유의 말씀이다. 라오디게아 교인들의 신앙이 형식적이고 적극성이 없으며 그렇다고

신앙을 떠난 상태도 아니라는 것이다. 이러한 신앙을 예수님은 싫어하시며 음식 먹는 사람이 입에 안 맞으면

뱉어내는 것과 같이 버리겠다는 것이다.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고치라는 말씀이고 계속하면 버리겠다는 것이다.

이들이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게 된 것은 부자가 돼서 부족한 것이 없다는 생각 때문이다. 이로 인하여 영적으로

곤고하고 가난하며 가련하고 눈 멀고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한다는 말이다.

이는 라오디게아 교회의 신앙이 물질중심이 되고 영적인 것과는 거리가 멀다는 것이다. 영성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물질을 영성을 회복하는데 사용하며 열심을 내야 한다.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18)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이는 인내와 연단을 통해서 신앙을 금 같은 신앙으로 만들라는 것이요,

‘흰 옷을 사서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이는 거룩한 생활을 회복하여 옳은 행실로 바꾸고 라는 의미

이다.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는 말은 흐려진 영의 눈을 고쳐서 영적인 세계를 볼 수 있게 하라는

말이다.

공통적인 말씀은 ‘사서’라는 말씀이다. 이는 믿음의 성장을 위해서 하나님께 헌물을 드리고 열심히 노력을 하라는

것이다. 드린 것이 없고 수고와 노력과 기도 없이 저절로 잘돼서 복 받고 천국 갈 것이라는 망상을 버려야 한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요한계시록 3장 18절 ]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세요.]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도전하는 믿음과 안주하는 믿음은 어떻게 다를까요?

♱ 창 12:1-4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 2.내가 너로 큰 민족을 이루고 네게 복을 주어 네 이름을 창대하게 하리니 너는 복이

                    될지라. / 3.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니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얻을 것이라 하신지라. / 4.이에 아브람이 여호와의 말씀을

                    따라갔고 롯도 그와 함께 갔으며 아브람이 하란을 떠날 때에 칠십오 세였더라.

[해설] 75세가 되도록 자식도 없고 안정된 삶도 없는 아브람에게 하나님이 나타나서 말씀하시기를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나 내가 네게 지시할 땅으로 가라고 하신다. 하나님이 명하신대로 하면 큰 민족을 이루게 하고

이름을 창대케 하여 복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하시고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 복을 내리고 저주하는 자를 저주해서

땅의 모든 족속이 너로 말미암아 복을 것이라고 하신다.

이는 하나님이 아브람을 불러서 알 수 없는 곳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으로 가면 복주시겠다는 약속이다.

당시의 세계는 법질서의 확립이 없고 부족들끼리 모여서 사는 세상인데 부족을 떠나면 위험 속으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아브람은 이러한 위험을 무릅쓰고 하나님을 믿고 순종할 때 주실 복을 바라며 도전을 하여 본토 친척

아비 집을 떠난다.

♱ 민 14:2-3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며 온 회중이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죽었거나 이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 3.어찌하여 여호와가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칼에 쓰러지게 하려 하는가 우리 처자가 사로잡히리니 애굽으로 돌아가는 것이 낫지 아니하랴

[해설] 모세를 보내서 이스라엘 백성을 400년간의 종살이에서 해방시킨 하나님이 바란 광야의 가데스에서

이스라엘 각 지파의 대표들을 뽑아서 가나안 땅을 정탐하게 한다. 40일 동안 정탐을 마친 이들이 돌아와서

보고를 하는데 10지파의 대표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한다. 산세가 험하고 그곳 사람들은 덩치가 커서

우리는 메뚜기 같다고 보고한다. 이 말을 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울면서 애굽으로 돌아가고자 한다. 이는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믿음도 꿈도 소망도 없고 인간의 생각과 느낌만 믿은 불신앙의 모습이다. 보이는 것을 통하여 만족을

얻으려 하면 믿음이 없어지고 하나님도 없어진다. 옛날 방식대로 사는 것이 제일 좋다고 한다. 안주하는 것이다.

♱ 민 14:6-9 그 땅을 정탐한 자 중 눈의 아들 여호수아와 여분네의 아들 갈렙이 자기들의 옷을 찢고 /

                    7.이스라엘 자손의 온 회중에게 말하여 이르되 우리가 두루 다니며 정탐한 땅은 심히 아름다운

                    땅이라. / 8.여호와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우리를 그 땅으로 인도하여 들이시고 그 땅을 우리에게

                    주시리라 이는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 9.다만 여호와를 거역하지는 말라 또 그 땅

                    백성을 두려워하지 말라 그들은 우리의 먹이라 그들의 보호자는 그들에게서 떠났고 여호와는

                   우리와 함께 하시느니라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하나

[해설] 열두지파 중에 열 지파의 대표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을 반대했으나 유다지파의 갈렙과 에브라임

지파의 호세아는 그 땅은 심히 아름답고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라고 하며 그곳 사람들은 우리의 먹이 감이고

여호와께서 우리를 인도하실 것이니 두려워말고 들어가자고 한다.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면 사람이 담대해지고 자기 생각을 믿으면 두려움에 잡히고 소심하며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족하려고 한다.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말씀을 믿고 의지해야 하며 담대해야 한다. 하나님은 담대한 믿음의

사람들을 기뻐하시고 함께하신다. 애굽으로 돌아가자고 편한 길을 택한 자들은 40년 동안 광야에서 다 죽고

하나님을 믿고 가자고 하던 여호수아와 갈렙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 계 3:15-16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뜨겁지도 아니하도다 네가 차든지 뜨겁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 16.네가 이같이 미지근하여 뜨겁지도 아니하고 차지도 아니하니 내 입에서 너를

                      토하여 버리리라.

[해설] 눈에 보이는 것으로 만족하고 믿음생활을 형식적으로 하면 예수님이 버리겠다고 하신다.

어찌하든지 믿기만 하면 천국 간다는 안이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형식적인 신앙생활을 하면 버리겠다고 하시니 미지근한 형식적 신앙을 버리고 매일 새롭게 도전하는 열심 있는

그리스도인이 돼야 한다.

② 물질적인 믿음의 특성은 무엇일까요?

♱ 마 19:20-22 그 청년이 이르되 이 모든 것을 내가 지키었사온대 아직도 무엇이 부족하니이까 / 21.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온전하고자 할진대 가서 네 소유를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 22.그 청년이 재물이

                        많으므로 이 말씀을 듣고 근심하며 가니라.

[해설] 한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와서 무슨 선한 일을 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16) 하고 질문을 했다.

예수님은 이에 대하여 계명을 지켜라(17) 라고 답해주셨다. 청년이 대답하기를 내가 다 지켰습니다.

또 무슨 부족함이 있습니까(20) 라고 말한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 말씀하시기를 네 소유를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고 나를 따르라(21) 라고 하셨다.

이 말을 들은 청년은 재물이 많으므로 근심하며 갔다(22)

이 청년은 영생에 대하여 관심이 많고 영생하고 싶었으나 세상 재물을 더 소중히 여기는 사람이었다.

그에게는 재물이 영생보다 더 중요했기에 근심하고 떠난 것이다.

예수님이 재물과 영생을 놔두고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고 하면 영생을 택하는 자라야 천국에 갈 수 있다.

하나님의 나라보다 세상 것이 더 우선이고 소중하면 천국가기가 어렵다. 나는 무엇을 택할까?

♱ 눅 12:18-21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 19.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 20.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 21.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해설] 한 부자가 농사를 잘 지어서 소득이 많아지니 창고를 크게 늘리고 곡식을 창고에 가득하게 쌓았다.

자기 영혼에게 말하기를 “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쌓았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하니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어리석은 자야 오늘 내가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네 준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고

하셨다.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이 된다고 하셨다.

물질중심의 생활을 하는 사람은 영혼이 죽어 망하게 되고 소중히 여기는 물질도 다 잃게 된다.

♱ 마 26:14-16 그 때에 열둘 중의 하나인 가룟 유다라 하는 자가 대제사장들에게 가서 말하되 / 15.내가 예수를

                         너희에게 넘겨주리니 얼마나 주려느냐 하니 그들이 은 삼십을 달아 주거늘 / 16.그가 그 때부터

                         예수를 넘겨 줄 기회를 찾더라.

[해설]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3년 동안 열심히 예수를 따라 다니던 유다는 예수를 팔아먹을 결실을 한다.

예수님의 열두제자 중의 하나인 유다가 왜 예수를 팔아먹을 결심을 하고 은30냥에 팔아버리는 것일까?

이는 유다가 예수를 따르는 목적이 영혼의 영생을 위한 것이 아니고 물질적인 것을 위하여 따랐기 때문이다.

이 시대에도 이와 같이 물질적 목적을 위하여 예수를 믿는 이들이 많이 있다.

유다는 예수를 팔아 은30을 받았지만 양심의 가책을 받아 은을 다시 돌려준 후 자살하여 죽고 만다.

물질의 만족을 위하여 예수를 믿고 영혼보다 물질을 중히 여기는 자는 다 망하게 된다.

♱ 계 3:17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 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는도다.

[해설] 물질중심의 신앙관이 정리된 사람은 물질을 보고 나는 부자다 부족한 것이 없다고 하나 영혼은 곤고하고

가련하며 가난하고 눈 멀고 벌거벗었다고 하신다. 이는 물질중심의 신앙을 가지면 영혼은 망하게 되고 지옥에

가게 된다는 것이다.

③ 영적인 믿음의 특성은 무엇일까요?

♱ 롬 6:3-5 무릇 그리스도 예수와 합하여 침례를 받은 우리는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은 줄을 알지 못

                   하느냐 / 4.그러므로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합하여 침례를 받음으로 그와 함께 장사되었나니 이는

                   아버지의 영광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심과 같이 우리로 또한 새 생명

                   가운데서 행하게 하려 함이라. / 5.만일 우리가 그의 죽으심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가 되었으면

                   또한 그의 부활과 같은 모양으로 연합한 자도 되리라.

[해설] 영적인 믿음의 사람은 예수와 하나 된 사람이다.

예수의 죽음과 연합하여 옛 사함을 장사지내 버린 사람이요 예수의 부활과 연합하여 영의 사람으로 변화된 사람

이다. 영적인 믿음은 육신이 죽고 영의 사람이 되었으므로 예수를 주인으로 모시고 예수중심 말씀중심으로 사는

사람이다.

♱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해설] 그리스도인은 삶의 목적과 목표를 세우고 생활을 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자기관리는 삶의 내용이 목적과 목표에 맞게 했는가에 대한 자기평가와 같다. 날마다 이러한 삶을

반복하면서 자기를 진단하고 평가하여 목표치에 이르도록 기도하고 노력해야 한다.

그리스도인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이어야 한다.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일하는 것도 자기를 위한

것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으로 재정리해야 한다.

삶의 내용 중에 하나님의 영광을 높이는 목표도 있어야 한다.

기도하는 것 하루에 몇 시간 몇 번 기도할 것인가?, 예배생활 주일예배는 필수로 하고 새벽예배∙수요예배∙온라인

소그룹예배 등을 점검하고 목표를 정해야 한다. 섬김 생활 교회를 어떻게 섬길 것인가?, 영혼관리, 전도활동을

어떻게 할 것인가? 계획을 세우고 달성하기 위한 수고와 노력이 있어야 한다.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 롬 14:7-9 우리 중에 누구든지 자기를 위하여 사는 자가 없고 자기를 위하여 죽는 자도 없도다. / 8.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

                    로다. / 9.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셨으니 곧 죽은 자와 산 자의 주가

                    되려 하심이라.

[해설] 그리스도인들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어야 한다는 말이다.

사도바울이 ‘우리 중에’ 라는 말을 했는데 이는 사도바울과 같이 선교를 다니는 선교팀을 지칭하는 말이라고

생각이 된다. 믿음생활을 주님 뜻대로 하는 사람은 자기를 위하여 살지 않고 자기를 위하여 죽지도 않으며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으니 사나 죽으나 주의 것이라는 말이다.

그리스도인들이 이와 같이 살도록 산 자와 죽은 자의 주가 되기 위해서 예수님이 죽었다가 다사 사셨다고 하신다.

진실로 영적인 믿음의 모범이라고 봐야 한다.

♱ 계 3:18 내가 너를 권하노니 내게서 불로 연단한 금을 사서 부요하게 하고 흰 옷을 사서 입어 벌거벗은 수치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 보게 하라.

[해설] 말씀 중에 반복적으로 사용되는 것은 “사서” 라는 말이다. 이는 다른 말로 하면 영적인 유익을 위하여

물질을 사용하라는 의미이다. 영혼을 위해서 교회에 힘써 헌금도 드리고, 영적인 유익에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물질을 아낌없이 사용하라는 의미이다. 영적인 유익과 하나님께 대하여 물질 드리는 것은 인색하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많이 받기 원한다면 이것은 신앙구조가 잘못된 것이다.

만일에 물질적인 것에 만족하여 하나님 앞에 열심 내지 않으면 이것은 형식적이며 물질적인 신앙으로 예수님께

버림을 당하게 된다.

정신 차리고 영적으로 부요한 그리스도인이 돼야 한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믿음생활을 하면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은 후에 형식적인 신앙이 되면 예수님께 버림받을 수 있다는 말씀

     입니다.

     우리는 말씀을 통하여 자기를 진단하면서 신앙의 열정을 새롭고 뜨겁게 하며 형식적인 신앙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변화가 있어야 합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삶에의 적용은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는 강한 의지가 있어야 합니다. 말씀대로 사는 것이 자신에게 큰 유익이

    되고 후회 없는 행복한 최고의 삶이 된다는 믿음이 있어야 하고 자기 편할 대로의 삶은 근심거리와 문제를 

    만들고 있다는 깊은 자각이 있어야 합니다. 말씀을 믿음으로 받아서 영혼을 위하여 물질을 아낌없이 투자하고

    기뻐하며 하나님이 복 주시는 최고의 삶이 새롭게 창조되시기 바랍니다.

정세영 목사

 "

전체댓글 0

댓글 쓰기0/200
입력
  이전글 : 큐티 공과 해설서(21.2.28. 주일)
  다음글 : 큐티 공과 해설서(21.3.14. 주일)
이전글 다음글 목록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