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큐티 공과 해설서(21.3.28. 주일) | 조회수 : 345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1-03-29 |
1.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내용을 관찰 해석해 보세요.
[ 읽을 말씀 : 마태복음 21장 1~9절 ]
1.그들이 예루살렘에 가까이 가서 감람 산 벳바게에 이르렀을 때에 예수께서 두 제자를 보내시며
2.이르시되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라 그리하면 곧 매인 나귀와 나귀 새끼가 함께 있는 것을 보리니 풀어 내게로
끌고 오라.
3.만일 누가 무슨 말을 하거든 주가 쓰시겠다 하라 그리하면 즉시 보내리라 하시니
4.이는 선지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라 일렀으되
5.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6.제자들이 가서 예수께서 명하신 대로 하여
7.나귀와 나귀 새끼를 끌고 와서 자기들의 겉옷을 그 위에 얹으매 예수께서 그 위에 타시니
8.무리의 대다수는 그들의 겉옷을 길에 펴고 다른 이들은 나뭇가지를 베어 길에 펴고
9.앞에서 가고 뒤에서 따르는 무리가 소리 높여 이르되 호산나 다윗의 자손이여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하더라.
[관찰해설] 예수님은 하나님의 인류 구원계획을 이루기 위해서 세상에 오셨고, 하나님의 계획대로 말씀을 가르
치시고 기적을 행하셨다. 예수님의 하신 모든 일은 아버지의 뜻을 세상에 알리고 아버지가 함께 하시는 자녀의
능력을 세상에 보이신 것이다. 예수님이 하시는 마지막 일은 온 인류의 구원을 영원히 완성하는 하나님의 계획을
이루는 것이었다. 이를 위하여 예수님은 하나님이 선지자 스가랴를 통하여 하신 예언대로 나귀 새끼를 타고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셨다.
예수님은 벳바게에 이르러 제자들을 마을로 보내서 예수님이 타고 예루살렘 성에 들어가실 나귀 새끼를 준비
하신다. 나귀의 새끼는 예수님이 말씀하신 대로 마을 어귀에 어미와 함께 있었고 제자들이 끌어오려고 하니
나귀의 주인이 이유를 묻자 ‘주가 쓰시겠다.’ 하니 나귀 새끼를 보내주었다. 예수님이 나귀 새끼를 타신 것은 겸손
하시기 때문이라고 했다. 예수님은 마지막 죽음의 길을 가시면서도 그 행위로 교훈하고 계시니 하나님의 자녀는
반드시 겸손해야 한다는 것이다.
예수님이 나귀의 새끼를 타려 하시니 사람들이 옷을 벗어서 새끼 나귀 위에 올리고 옷을 벗어서 나귀가 가는 길에
깔았다. 탈 것 중에서 가장 작은 나귀의 새끼에 불과한 짐승이라도 예수님을 등에 모시니 가장 존귀한 최고의
대접을 받는다. 아무리 비천한 자라도 예수님을 온전히 모시면 존귀해 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들은 예수님을 잘 모시는 것이 삶의 가장 중요한 일임을 잊어서는 안 되며 항상 예수님을
주인으로 잘 모셔야 한다. 나귀의 새끼 등에 타신 예수님의 주위를 수많은 사람들이 손에 나뭇가지를 들고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여 가장 높은 곳에서 호산나” 라고 찬양했다.
호산나” 라는 말은 ‘주여 구원하소서’ 라는 의미가 있다. 우리는 예수님을 주인으로 모시고 호산나 하면서 찬양
해야 한다.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고 항상 주인으로 모신 예수님을 찬양하는 것이 예수를 모신 그리스도인들
이 계속해야 하는 찬양이며 신앙의 자세이다.
2. 다음 성경구절을 암송해 보세요. [ 마태복음 21장 5절 ]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세 번 이상 읽고 암송해 보시기 바랍니다.]
3. 다음 성경구절을 읽고 질문에 맞게 답해 보세요.
① 하나님은 어떤 예언을 하시고 어떻게 이루어졌을까요?
♱ 창 2:16-17 여호와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명하여 이르시되 동산 각종 나무의 열매는 네가 임의로 먹되 /
17.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말라 네가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으리라 하시니라.
[해설] 하나님은 우주와 만물을 만드시고 맨 나중에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대로 사람을 만드시고 코에 생기를
불어 넣어서 산영이 되게 하셨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만든 모든 피조물들을 지배하고 다스리고 정복하게 하시고
기쁨의 동산을 만들어서 날마다 기쁘게 살게 하셨다. 하나님은 사람에게 자유의지를 주시고 선악과를 먹지
말라고 하시며 먹는 날에는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다. 하나님이 사람에게 주신 처음 예언의 말씀이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의 말씀을 가볍게 여기고 뱀의 유혹을 받아서 선악과를 따서 먹으므로 영혼은 죽게 되고
망하게 되었다.
하나님의 예언이 말씀하신 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 창 6:15-18 네가 만들 방주는 이러하니 그 길이는 삼백 규빗, 너비는 오십 규빗, 높이는 삼십 규빗이라 /
16.거기에 창을 내되 위에서부터 한 규빗에 내고 그 문은 옆으로 내고 상 중 하 삼층으로 할지
니라. / 17.내가 홍수를 땅에 일으켜 무릇 생명의 기운이 있는 모든 육체를 천하에서 멸절하리니
땅에 있는 것들이 다 죽으리라. / 18.그러나 너와는 내가 내 언약을 세우리니 너는 네 아들들과
네 아내와 네 며느리들과 함께 그 방주로 들어가고
[해설] 하나님은 노아에게 죄를 짓고 악을 행하는 세상 죄인들을 다 죽이기 위해서 홍수를 내릴 것을 예언
하시고 의로운 노아와 그 가족을 홍수에서 구원하기 위해서 노아에게 방주 지을 것을 명령하셨다.
노아는 하나님이 명령하신 대로 엄청난 방주를 산 중턱에 지었고 방주가 완성되니 하나님은 노아와 그 가족에게
방주로 들어갈 것을 명하시고 노아가 택한 짐승들도 다 방주에 들어가게 하셨다.
이후에 땅의 깊음의 샘들이 터지고 40주야를 밤낮으로 비를 쏟으시니 모든 산은 물에 잠기고 숨쉬는 모든 동물
들은 다 죽게 되었다. 살아남은 것은 하나님이 명하신 대로 방주를 지어 그 속에 들어간 노아와 그 가족뿐이었다.
이 시대는 죄악의 홍수가 넘치는 시대이다. 그러하다 해도 우리가 예수 안에만 있으면 노아가 방주 안에서 홍수의
피해를 입지 않고 안전한 것같이 우리도 죄악의 홍수를 이기고 항상 안전하고 은혜와 생명이 풍성하며
영광스러운 삶을 살게 된다.
♱ 창 15:12-14 해 질 때에 아브람에게 깊은 잠이 임하고 큰 흑암과 두려움이 그에게 임하였더니 / 13.여호와
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반드시 알라 네 자손이 이방에서 객이 되어 그들을 섬기겠고
그들은 사백 년 동안 네 자손을 괴롭히리니 / 14.그들이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벌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
[해설] 하나님이 아브람을 깊이 잠들게 하신 후에 꿈에 나타나 말씀하시기를 후손이 이방의 객이 되어 400년을
종살이 하고 하나님이 섬기는 나라를 징벌하시면 큰 재물을 가지고 나올 것을 예언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은 아브람의 손자 야곱 때에 시작되어 400년이 지난 후 모세 때에 완성되었다. 야곱의 아들 요셉은
형들에 의해서 종으로 팔려 애굽에서 시위대장 보디발의 노예가 되었다. 노예인 요셉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시니
모든 고난과 역경을 이기고 하나님의 역사로 애굽의 총리가 되어 그 형제들을 애급으로 불러들인다. 이후 30년은
평안히 지냈으나 왕이 바뀌면서 이스라엘 백성은 노예가 되고 400년 동안 종살이 하다가 하나님이 모세를 보내서
애굽왕 바로를 굴복시키고 400년 만에 해방시킨다. 하나님의 예언이 정확히 이루어진 것이다.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에게도 예언은 정확히 이루어진다.
속히 세상의 끝 날이 올 것이며 예수를 잘 믿은 이들만 영생을 얻고 잘못 믿은 자들은 지옥에서 영원히 벌을 받게
될 것이다.
♱ 창 17:19-21 하나님이 이르시되 아니라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너는 그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내가 그와 내 언약을 세우리니 그의 후손에게 영원한 언약이 되리라. / 20.이스마엘에 대하여는
내가 네 말을 들었나니 내가 그에게 복을 주어 그를 매우 크게 생육하고 번성하게 할지라 그가
열두 두령을 낳으리니 내가 그를 큰 나라가 되게 하려니와 / 21.내 언약은 내가 내년 이 시기에
사라가 네게 낳을 이삭과 세우리라.
[해설] 하나님이 99세가 된 아브라함에게 100세가 되면 사라에게 아들이 있으리라 하시고 하나님의 모든
언약은 이삭과 세울 것이라고 하셨다. 사라의 나이 90이고 아브라함이 100세인데 자식을 낳는 것은 어려운
일이었으나 하나님은 예언하신 대로 사라를 통하여 아들을 낳게 하시고 예언을 이루셨다.
하나님은 예언을 반드시 완성하신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를 통하여 하신 예언은 반드시 이루어져서 예수님은 속히 오실 것이며 믿음으로 사는
자들을 통해서 영광을 나타내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실 것이다. 믿지 않은 자들은 지옥에서 영원히 망하게 될
것이다.
② 예수님의 겸손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 마 11:29-30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 30.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해설] 진리이시고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님이 자기를 겸손하다고 하셨다.
예수님의 겸손은 어떤 의미가 있는 것인가?
예수님의 겸손은 어떠한 경우에도 주인이 되지 않고 아버지의 명하신 대로 하는 것이다. 이에 대하여 예수님은
“내가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과 아버지께서 명하신 대로 행하는 것을 세상으로 알게 하려 함이라.”(요14:31) 라고
말씀하셨다. 예수님의 겸손은 아버지를 사랑하고 모든 말과 행위를 아버지의 명령대로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겸손도 이와 같다.
예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며 자기가 주인 되지 않고 예수님을 주인삼고 순종하는 것이 그리스도인의
겸손이다.
♱ 마 20:28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해설] 예수님이 오신 목적을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섬기러 오셨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러 오셨다고 하신다.
예수님의 겸손은 섬기는 것이며 죄인들을 살리기 위해서 목숨을 내놓고 죽으시는 것이다.
예수님이 이렇게 하시는 것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그러므로 예수님의 겸손은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자기 목숨까지도 드리는 것이다.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일이라면 목숨까지도 드릴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주님께 목숨 드리는 믿음이 있을 때 사망권세자인 마귀를 이길 수 있다.
주님께 목숨 드리는 믿음을 가진 것이 진정한 겸손이다.
♱ 마 21:5 시온 딸에게 이르기를 네 왕이 네게 임하나니 그는 겸손하여 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를
탔도다 하라 하였느니라.
[해설] 이 말씀은 스가랴서 9장 9절의 말씀을 확인한 내용으로 예수그리스도의 겸손에 대하여 하신 선지자
스가랴의 예언이 이루어진 것을 확인시켜준 내용이다.
선지자를 통하여 하나님이 예수님의 겸손을 이미 예언하셨고 예수님은 예언을 완성하신 것이다.
하나님은 예언하시고 예언을 완성시킨다.
하나님이 예수그리스도의 겸손을 예언하시고 예수님이 이 예언을 완성하셨으니 예수 믿고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도 예수님의 겸손을 배워서 구원의 주되신 예수님의 겸손을 그리스도인의 삶 중에 나타내서
겸손의 증인이 돼야 한다.
♱ 요 19:29-30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 30.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해설] 예수님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십자가에 못이 박혔으며 아무 죄도 없이 죄인들의
죄를 온몸에 짊어지고 대속의 죽음을 하셨다. 예수님이 십자가 위에서 마지막 하신 말씀은 ‘다 이루었다’ 이다.
이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메달리신 고통의 순간에도 계속 그 마음속에 기억하는 것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었다. 마침내 고통 중에 사명이 완성된 것을 확인하여 선포하시고 운명하신 것이다.
예수님의 목숨 바친 순종 이것은 예수님이 확인해주신 진정한 겸손이다.
그리스도인은 이 겸손을 증명 할 수 있어야 한다.
진정 온전한 주님에 대한 순종으로 예수님이 목숨 바쳐 입증한 예수의 겸손을 세상에 드러낼 수 있는
그리스도인이 돼야 한다.
③ 예수님의 겸손은 누구에 대한 것입니까?
♱ 마 3:16-17 예수께서 침례를 받으시고 곧 물에서 올라오실새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성령이 비둘기 같이
내려 자기 위에 임하심을 보시더니 / 17.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하시니라.
[해설] 예수님이 요단강에서 침례를 받으실 때에 침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시니 성령이 예수님에게
비둘기 같이 임하셨고 이후 하늘로부터 소리가 있어 말씀하시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고 하셨다. 이는 죄 없는 사람으로 오신 하나님이 아들 예수님의 몸속에 성령이 들어오신 것이다.
성령이 임하시는 상태에 대한 묘시를 ‘비둘기 같이’ 라는 용어를 사용하시므로 사람들은 ‘비둘기 성령’이라 하고
성령이 비둘기인 것처럼 말하는 이들도 있으나 비둘기는 평화의 상징으로 성령이 평화롭게 임하셨다는 것이요
성령이 비둘기라는 의미는 아니다.
이때부터 예수님의 아버지에 대한 전적인 겸손 순종이 시작된다.
♱ 요 12:49-50 내가 내 자의로 말한 것이 아니요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내가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니 / 50.나는 그의 명령이 영생인 줄 아노라 그러므로 내가 이르는 것은
내 아버지께서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니라 하시니라.
[해설] 이는 예수님이 하신 모든 말씀이 예수님 자의로 하신 말이 아니요 아버지께서 말할 것과 이를 것을 친히
명령하여 주셨으며 예수님의 모든 말씀은 아버지께서 말씀하신 그대로 하신 것이라는 말씀이시다. 이 말씀 속에
아버지의 뜻에 완전하게 순종하는 예수님의 온전한 겸손이 나와 있다. 예수를 주인삼은 모든 그리스도인들도
이와 같이 예수님에 대한 온전한 순종의 겸손이 있어야 한다.
♱ 요 8:28-29 이에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인자를 든 후에 내가 그인 줄을 알고 또 내가 스스로 아무 것도
하지 아니하고 오직 아버지께서 가르치신 대로 이런 것을 말하는 줄도 알리라. / 29.나를 보내신
이가 나와 함께 하시도다 나는 항상 그가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므로 나를 혼자 두지
아니하셨느니라.
[해설] 예수님의 말씀은 아버지가 예수님과 항상 함께 하시는 이유를 설명해준다.
그 까닭은 예수님이 항상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는 일을 행하므로 예수님을 혼자 두지 않으시고 함께 하신다는
것이다. 예수님은 아버지만을 기쁘시게 하는데 삶의 분명한 목적과 목표를 두었고 이렇게 생활하므로 아버지
하나님은 항상 예수님과 함께 하시게 된다.
이 말씀 속에 우리 신앙생활의 답이 있다.
예수님의 아버지에 대한 전적인 겸손 이는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온전히 헌신하는 것이다.
우리가 예수님만을 기쁘시게 하기 위해서 살면 예수님은 우리와 항상 함께 하실 것이다. 예수님의 아버지에 대한
겸손을 본받아 우리도 예수님만을 위해서 사는 겸손을 보여드려야 한다.
♱ 빌 2:6-11 그는 근본 하나님의 본체시나 하나님과 동등됨을 취할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시고 / 7.오히려
자기를 비워 종의 형체를 가지사 사람들과 같이 되셨고 / 8.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복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에 죽으심이라. / 9.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 10.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에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시고 / 11.모든 입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라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느니라.
[해설] 이 말씀은 예수님의 겸손에 대한 가장 놀라운 말씀이다.
예수님은 본래 하나님이셨는데 종의 형체인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여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이다. 이러한 예수님을 보신 하나님은 예수님을 높이시고 아버지의 뛰어난 이름을 주시며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다 꿇게 하시고 예수그리스도를 주라고 시인하여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셨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인들은 주인 되시는 예수님을 꼭 본받아서 예수님의 말씀에 목숨 바쳐 순종하는 겸손의 모습을 보여야
한다.
④ 말씀을 공부해 보니 어떤 생각이 듭니까?
겸손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은 아버지 하나님에 대한 전적인 순종입니다.
예수님의 일생은 아버지의 뜻을 이루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들도 이 겸손을 배워야 합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에 대하여 전적으로 순종해야 합니다.
사람에 대한 겸손은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4. 공부한 내용을 삶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겸손에 대해서 공부했습니다.
예수님의 겸손은 아버지 하나님의 뜻이면 목숨을 바쳐서 순종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스도인 된 우리의 겸손도 이와 같이 예수님에 대한 온전한 순종으로 나타나야 합니다.
주인 되신 예수님이 겸손하시니 그리스도인 된 우리도 마땅히 겸손해야 합니다.
우리 모두 예수님의 겸손을 본받아 겸손 합시다.
정세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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