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이란 한번 왔다 가는 것이요 두 번 기회는 없기 때문에 가치 있고 소중한 것입니다. 세상 종교에서는 윤회가 있다고 주장하지만 이것은 거짓말이요 세상 신 마귀가 하나님과 사람 사이를 갈라서 죄를 짓게 하고 하나님의 심판에 의하여 영원한 지옥 불로 들어갈 때 마귀를 섬기며 하나님을 대적하던 사람도 함께 지옥에 가서 영원히 망하게 하기 위한 마귀의 속임수입니다. 사람이 실제로 짐승이 된다면 짐승이 사람의 조상이 되는 것이며 사람과 짐승이 같다는 의미가 됩니다. 그러나 사람과 짐승은 완전히 다릅니다. 가장 큰 차이점은 사람에게는 인격이 있으나 짐승에게는 없고, 사람에게는 문화가 있으나 짐승은 없고, 사람은 추구하는 목표가 있으나 짐승에게는 없는 것입니다. 그런데 또 하나 저들의 주장이 모순된 것은 열심히 도를 닦으면 도통을 할 수 있다고 하면서 열심히 수도해도 도를 통하지 못하는 것은 전생의 죄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또 다시 모순이 나오는 것은 사람이 다음 생에 짐승이 되는 것은 사람으로 살 때의 죄 때문이며 짐승이 된 후에 사람으로 있을 때의 죄 닦음을 다하면 사람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말을 정리하면 사람은 전생에 짐승이었으며 짐승이 된 것은 그 전생에 죗값을 치르기 위한 것이요 사람으로 난 것은 짐승으로 있을 때에 그 전생에 사람일 때의 죗값을 다 치르고 난 것이며 그러므로 사람이 된 것은 죄가 다 없어졌기 때문에 사람이 될 수 있었다는 결론에 이릅니다. 그런데 수도생활을 하면서 또 다시 전생의 죄를 말하는 것은 그들의 이론이 전혀 근거 없는 거짓말이요 사실과는 다르다는 것을 그들 스스로 폭로하고 있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므로 그들은 이러한 거짓말을 합리화하기 위해서 동질성 이론을 내세우는 것인바 빛과 어둠이 같고, 산 것과 죽은 것이 같고, 있는 것과 없는 것이 같다는 망언을 교리 화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이 참으로 감사할 것은 이러한 거짓말쟁이 신의 종으로 있다가 진실하시며 책임지시는 하나님을 만났다는 사실입니다. 예수를 믿고 순종하며 주님 뜻대로 먼저 그 나라와 의를 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면 하나님이 약속하신 행복의 열매를 맺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