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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화로운 그리스도인으로 살기(13.9.01. 주일) 조회수 : 359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3-09-01
  성경에 기록된 예수님의 말씀을 보면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 영화롭게 하였사오니 아버지여 창세전에 내가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써 지금도 아버지와 함께 나를 영화롭게 하옵소서.”(요17:4-5)라고 말씀하시고 이어서 “세상 중에서 내게 주신 사람들에게 내가 아버지의 이름을 나타내었나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었는데 내게 주셨으며 저희는 아버지의 말씀을 지키었나이다. 지금 저희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것이 다 아버지께로서 온 것인 줄 알았나이다. 나는 아버지께서 내게 주신 말씀들을 저희에게 주었사오며 저희는 이것을 받고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나온 줄을 참으로 아오며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줄도 믿었사옵나이다.”(요17:6-8) “내가 저희를 위하여 비옵나니 내가 비옵는 것은 세상을 위함이 아니요 내게 주신 자들을 위함이니이다 저희는 아버지의 것이로소이다. 내 것은 다 아버지의 것이요 아버지의 것은 내 것이온데 내가 저희로 말미암아 영광을 받았나이다.”(요17:9-10) “나는 세상에 더 있지 아니하오나 저희는 세상에 있사옵고 나는 아버지께로 가옵나니 거룩하신 아버지여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사 우리와 같이 저희도 하나가 되게 하옵소서. 내가 저희와 함께 있을 때에 내게 주신 아버지의 이름으로 저희를 보전하와 지키었나이다 그 중에 하나도 멸망치 않고 오직 멸망의 자식뿐이오니 이는 성경을 응하게 함이니이다.”(요17:11-12) “지금 내가 아버지께로 가오니 내가 세상에서 이 말을 하옵는 것은 저희로 내 기쁨을 저희 안에 충만히 가지게 하려 함이니이다.”(요17:13)
 
  요한복음 17:4-13절의 말씀은 예수님이 아버지께서 하라고 하신 일을 다 이루어 아버지를 영화롭게 했다 하시고 창세전에 아버지와 함께 가졌던 영화로서 예수님을 영화롭게 해주실 것을 구하고 있으며 아버지와 아들이 누렸던 영화를 예수 믿는 자들이 같이 누릴 수 있도록 방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님이 아버지와 하나된 것같이 예수 믿는 자들도 하나가 되게 해주시라 하시고 예수 믿는 자들을 아버지의 이름으로 지킨다 하시고 예수님이 이 말씀을 하시는 것은 예수님의 기쁨이 믿는 자들 안에 충만하게 하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신 목적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예수 믿는 자들이 예수 이름으로 하나가 되어 아버지의 말씀을 예수님이 이루신 것같이 예수 이름으로 아버지의 말씀이 이루어지는 삶을 예수 이름으로 순종하며 살면 예수님의 기쁨이 충만하여 아버지의 영화로움이 예수님에게 있는 것같이 믿는 자 속에도 있을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 이름으로 예수님과 하나 되어 하나님의 영화로움과 예수님의 기쁨이 충만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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